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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이벤트 - 인적분할 이벤트에서의 롱숏

기술적분석 | 한화투자증권 박은석 | 2022-06-02 15:01:43

>> 존속기업보다 신설기업에 주목

2013년 이후 인적분할을 실시하고 신설기업이 상장된 기업은 54개다.

기업이 인적분할을 공시한 후 기업 가치는 상승했다.

신설기업 상장 이후 존속기업의 주가는 하락했고 신설기업은 상승했다.

신설기업에 핵심 사업이 분리되고 성장 기대감이 커지면서 신설기업의 주가 상승 폭이 커졌다고 생각한다.

존속기업과 신설기업의 시가총액을 분리해서 보면 존속기업의 시가총액 증가율이 더 컸다.

존속기업이 인적분할 후에 현물출자 목적의 유상증자를 실행하면서 상장 주식수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실질적인 기업 가치 상승은 신설기업의 주가 상승으로 발생했다.

그래서 인적분할이 진행될 때 존속기업보다는 신설기업으로 수익을 내야한다고 판단한다.




>> 자사주매입, 유상증자로 최대주주 지배력 확대

기업이 인적분할 전 자사주를 매입하거나, 인적분할 후 유상증자를 실시하는 경우가 존재한다.

최대주주는 자사주 매입과 유상증자로 신설기업에 대한 영향력을 키우고 존속기업의 지분율을 높일 수 있다.

인적분할이 진행될 때 기업이 자사주를 보유하고 있을 경우 존속기업은 신설기업의 지분을 배정받게 된다.

존속기업은 배정받은 신설기업 주식으로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다.

최대주주는 자사주 매입으로 인적분할 전보다 신설기업에 대해 더 강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

인적분할 후 존속기업이 유상증자(현물출자)를 실행하면 신설기업의 지분을 받고 존속기업의 신주를 발행한다.

이때 최대주주는 신설기업의 지분을 존속기업의 지분으로 교환해 존속기업 지분율을 높일 수 있다.

인적분할 상장 후 유상증자를 실행한 종목의 신설기업 주가는 상승했다.

유상증자를 진행한 38종목 중 지분율이 20~30%인 종목이 가장 많았다.

그리고 지분율이 20~30%였던 종목이 유상증자 이후 지분율이 크게 늘어났다.

최대주주가 존속기업의 지분율을 50% 수준으로 높이기 위해 인적분할과 유상증자를 실행했다고 생각한다.

해당 존속기업들은 유상증자 진행 기간동안 주가 하락 폭이 신설기업보다 컸다.

의결권 가치가 하락한 영향이라고 판단한다.

인적분할과 유상증자가 실행될 때 최대주주 지분율이 20~50%인 존속기업을 매도하고, 신설기업을 매수하는 전략을 실행해 수익을 낼 수 있다고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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