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증권사리포트
확대확대 축소축소 프린트프린트 목록목록

유가 상승 리스크 후행 반영, 연준 긴축 본격화로 변동성 지속 전망

기술적분석 | IBK투자증권 투자전략부 | 2022-06-03 10:31:44

시장 변동성 지속 국면: 연준 긴축 속도 조절 가능성은 낮음

6월 연준 양적 긴축 시작, 고유가 지속으로 한국 주식시장의 변동성 국면이 계속 될 전망이다.

아직 물가 상승폭 둔화가 크지 않으며, 현재 배럴당 105달러 수준의 유가 수준을 고려하면 연준의 정책 속도 조절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한다.

물가 피크 아웃 로직에 따른 선제적 위험자산 비중 확대보다는, 물가 안정화와 연준의 정책 변화 여부를 확인하고 위험자산 비중을 확대해도 늦지 않다고 판단한다.

6월은 연준의 양적긴축이 시작된다.

연준이 보유한 국채 중 6월 만기 도래 국채는 약 482억 달러이며, 이중 300억달러는 재투자를 하지 않을 예정이다.

실제 시장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지는 아직 정확하게 판단하기 섣부른 만큼 위험자산에 대한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고유가 지속에 따른 전기료 인상 압력: 코스피 하락 요인 작용

최근 유가 등 원자재 가격 증가에도 유틸리티를 제외한 국내 기업들의 '22년 영업이익 예상치는 연초 약 246조원에서 5월 말 255조원으로 상승하였다.

이는 유틸리티 업종의 한국전력이 유가 상승에도 전력 판매 가격 인상을 단행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한국전력의 '22년 예상 영업적자 규모는 연초 -6조원에서 5월 말 약 -23조원 수준까지 하락하였다.

코스피 평가 측면에서 보면, 하방 경직성과 멀티플이 낮은 한국전력이 유가 상승을 모두 원가로 부담하면서, 유가 상승에 따른 전체 시가총액 하락을 방어한 것이다.

현재 한국전력은 적자 규모가 한계 수준까지 증가하였다.

만약 유가가 100달러 이상에서 장기화 될 경우 전기료 인상 압력이 증가할 수 밖에 없다.

전기료 인상 시 국내 기업 비용 증가로 연결될 것이며, 멀티플이 높은 일반 제조 기업들의 비용 증가는 코스피 하락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에너지 업종: 유가 상승 방어 업종으로서 비중 확대 필요

현재 국면에서 에너지 업종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여전히 국내 기관투자가들은 이익 피크 아웃 우려로 비중 유지 수준에 그치고 있다.

유가 상승 리스크를 방어할 수 있는 업종은 에너지 업종이며, 리오프닝 이후 석유 제품 수요 증가에 따라 정제 마진 상승으로 구조적 성격의 이익 상승이 진행 되고 있다.

중국의 산업 생산 재개와 러시아의 유럽 석유 수출 금지가 원유 가격 상승 요소로 작용할 수 있는 상황이기에 원유 가격 상승 헤지를 위한 에너지 업종 활용이 필요하다 판단한다.




 
관련 리포트 목록보기
한국전력(015760) 2Q22 Preview: 다 좋아져.. 22-07-19
이엠코리아(195190) 상용 수전해 기술 보유.. 22-07-06
S-Oil(010950) 또 다시 최고치를 경신하는.. 22-07-05
한국전력(015760) 최악은 통과! 22-06-28
S-Oil(010950) 2022년 실적 강세 vs 샤힌 .. 22-06-24

 
로그인 버튼
ID찾기 회원가입 서비스신청  
 
최근조회 탭 보기관심종목 탭 보기투자종목 탭 보기
08.18 04:30    실시간신청     최근조회삭제  
종목명 현재가 전일비 등락률
코스피 2,536.57 ▲ 3.05 0.12%
코스닥 834.91 ▲ 0.17 0.02%
종목편집  새로고침 


(주)매경닷컴 매경증권센터의 모든 내용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투자권유 또는 주식거래를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본 사이트에 게재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있을 수 있으며 그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또한 이용자는 본 사이트의 정보를 제 3자에게 배포하거나 재활용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