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한적 공급 환경 속에서 주요 전동화 후발 OEM의 전환 목표도 1차적으로 2024년~2025년 집중. 선제적인 대응을 한 OEM도 2025년 TCO Parity를 전후로 차세대 플랫폼 신규 발주 기대. 동사는 2022년 1.5억 달러 이상의 신규 수주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이는 2011년 1.14억달러 대비 큰 폭의 증가. 21년 신규 수주의 80%, 21년 말 수주 잔고 중 45%가 친환경차로 전동화 전환에 대한 직접적 수혜 중
- 원가 상승에도 최악의 경영환경에서 회복 기대. 반도체 공급 차질은 주요국 정부의 공급 회복 노력으로 2022년 하반기로 갈수록 점진 정상화 기대. 원재료비도 시차는 존재하나 고객사의 전가가 가능한 구조로 마진 압박 완화
- 매각 지연과 공급망 불안 지속으로 주가는 대주주의 인수가격에 근접해 하방 압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 유럽 고급 OEM으로부터 EV 플랫폼 시스템 수주를 받아 경쟁 시장에서의 독보적인 포지셔닝으로 할증된 Valuation의 정당성은 확보. 원가 상승을 효과적으로 고객사에 전가하며 안정적인 마진 회복을 보일 때 주가는 탄력적으로 회복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