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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텍(052710) 9부 능선

종목리서치 | 하이투자증권 고의영 박상욱 | 2022-05-26 15:50:06

MLCC로 시작해서 MLCC로 끝

5월 24일~25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NDR을 진행했다.

MLCC 사업 현황 및 전망에 대한 질문이 대부분이었다.

전사 외형 성장, 수익성 턴어라운드, ROE 개선 및 멀티플 할증 가능성, 이 모든 것의 열쇠를 MLCC 대량 양산 여부가 쥐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NDR 후기] MLCC 에 대한 시장의 궁금증들

① 고객사 확보 현황 및 양산 스케쥴: 3Q21 중국 N/W 업체향 MLCC 양산이 시작되었으나 관련 매출은 분기 3억원으로 미미하다.

3Q22 로 계획되어 있는 글로벌 N/W 업체향 대량 양산이 변곡점이다.

총 13개의 양산 프로젝트가 진행 중인데, 5월, 6월, 8월에 걸쳐 순차적으로 승인 받을 계획이다(5 개 품목은 이미 승인 득).
이번 대량 양산은 레퍼런스 확보 차원에서 중요하다.

제품 신뢰성이 검증되었다는 의미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현재 유럽 N/W 장비사, 전장부품/전기차 업체, 반도체 업체 등으로부터 다양한 MLCC를 샘플 테스트 받고 있는데, 앞선 레퍼런스에 따라 제품 승인 절차가 앞당겨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② 계획 대비 양산이 지연되는 이유(또 지연되지 않을까?): MLCC 사업 진출 가능성을 모색한지 5년,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지 3년이 지났다.

기존 예상보다 준비 기간이 길어진 이유는, ① 코로나 19로 인해 샘플 검증 과정이 지연되었고 고객사의 생산 라인 실사도 어려웠으며, ② 사업 초기 목표였던 Huawei 향 제품 승인이 미-중 무역 분쟁으로 무산됐으며, ③ 칩바리스터 등 세라믹 조성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MLCC 시장 진입이 용이할 것으로 보았으나, 예상보다 신뢰성 검증 과정이 까다로웠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MLCC 산업의 높은 진입장벽을 느낀 3년이었다.

이제는 양산과 관련된 단가와 물동을 협의하는 단계이므로 9부 능선을 넘은 것으로 판단한다.


③ 중장기 매출 계획: 당초 1Q22 양산 시 ‘22년 700억원을 기대했으나, 본격적인 양산 시점이 3Q22로 지연됨에 따라 200억원(3Q 50억원, 4Q 150억원)으로 낮춰볼 필요가 있다.

다만, 계획에 추가 차질이 없는 한 ‘23년 매출은 700억원으로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또한 ‘23년은 해외 N/W, 반도체, 전장 등 어플리케이션 다변화가 본격화되는 해가 될 것이고, 이를 바탕으로 ‘24년 매출은 1,300억원 이상으로 레벨업 될 전망이다.


④ 수익성: 아직 대량 양산 시의 수율이 확인되지 않았고, 분기당 MLCC 관련 비용이 40억 이상 발생하는 현 단계에서 수익성을 논하는 것은 이를 수 있다.

다만 경쟁사인 Murata, TDK 의 특수 MLCC OPM은 40% 이상이다.

동사는 후발주자로서 20%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TDK가 독점하고 있는 일부 고부가 고압용 MLCC는 공급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터라, 동사에게 이원화 공급의 기회가 열리고 있는 상황임에 주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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