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Q22 Preview: 지배주주순이익 1,032억원 예상

1Q22 지배주주순이익 -59.9%yoy(-45.4%qoq)인 1,032억원 예상. 거래대금 축소에 따른 수탁수수료 감소와 이자이익도 소폭 감소를 예상. 국내외 주식시장 하락(KOSPI 12월말 2,978pt → 3월말 2,758pt)과 채권금리 상승에 따른 운용이익 감소, 특히 미국 채권금리 급등(미 국고채(%) 2년 및 10년물 각각 12월말 0.734 및 1.512 → 3월말 2.337 및 2.341)에 따른 글로벌 채권평가손실 발생으로 상품(파생상품 포함) 및 기타관련 손실 예상에 기인
1Q22 수수료이익 -29.4%yoy(-6.3%qoq)인 2,455억원 예상. 일평균거래대금 축소(1Q21 33.3조원 → 4Q21 22.7조원 → 1Q22 19.7조원)에 따라 수탁수수료(-43.0%yoy, -14.1%qoq)는 감소를 예상하나, 투자여력 제고에 따른IB 중심의 기업금융이 견조함에 따라 인수주선 및 기타수수료(채무보증수수료 포함)는 양호할 전망
1Q22 이자이익 -15.7%yoy(-1.8%qoq)인 1,740억원 예상. 신용융자잔고(1Q21 22.2조원 → 4Q21 23.1조원 → 1Q22 22.0조원 → 1/12 23.7조원)는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주식시장 하락 및 거래대금 축소를 감안한 자금수요 둔화와 금리상승에 따른 이자비용 증가, 국내 채권운용규모 축소에 따른 채권이자 감소 예상에 기인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15,000원 유지

주식시장 하락에 따른 거래대금 축소가 지속되면서 이익하향 우려 존재. 그러나 은행계 증권사로서 그룹과 연계된 IB 및 PF, WM 등의 시너지와 헷지 전략 확대로 이익안정성은 높을 전망이며, 향후 운용자산 관련 추가 손실도 제한적인 것으로 판단. 1Q22를 저점으로 분기 1,700억원 내외의 경상적 이익은 가능할 것으로 전망. 2022년 이익감소에도 불구하고 절대적 이익규모는 역대 2번째 많은 수준이나 주가는 선반영되어 하락하면서 PBR 0.5배 및 PER 5.9배에 불과. 역사적으로도 낮은 Valuation과 6%를 상회하는 배당매력 감안하면 주가하락 제한적.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15,000원 유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