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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이치(090460) 사업 다각화의 첫 단추

종목리서치 | 하이투자증권 고의영 | 2022-04-14 13:49:58

견조한 본업 + EVS 실적 기여 반영

목표주가를 기존 28,000원에서 33,000원으로 상향한다.

12개월 선행 EPS 3,254원에 기존과 같이 목표 P/E 배수 10배를 적용했다.

‘22년과 ‘23년의 EPS 추정치를 각각 +13.9%, +14.1% 조정했다.

견조한 FPCB 물동과 EVS 의 실적 기여에 기인한다.


① 상반기 중심으로 북미향 RF-PCB 물동이 좋다.

경쟁사 사업 철수와 관련된 수혜가 본격화됨과 동시에, 상대적으로 고가인 Pro 모델의 수요가 좋은 점도 긍정적이다.

기존 상반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각각 4,002억원, 160억원으로 봤으나, 이번 보고서를 통해 각각 5,942억원, 284억원으로 상향한다.


② BH EVS 의 ‘23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550억원, 185억원 (영업이익률 7.2%)으로 전망한다.

‘23년 추정치 상향의 대부분이 이 부분에 기인한다.

이렇게 되면 ‘23년 기준 전사 매출의 16%, 영업이익의 14%가 차량용 무선충전패드 에서 창출되는 것이다.




BH EVS 의 중장기 기여도는 어떻게 될까?

결론적으로 무선충전패드 시장은 연평균 성장률 20%대의 성장 산업이며, 시장 점유율도 상위 3개 업체 위주로 과점화 되어있다.

이를 토대로 모바일에 대한 높은 실적의존도는 점진적으로 낮아질 전망이다.


① 시장의 현황: ‘21년 차량용 무선충전패드 출하량은 1,500만개다.

글로벌 자동차 출하량은 8,000만대이므로 침투율을 19%로 볼 수 있다.

주로 고급 차량 위주로 내장되고 있다.

시장 규모는 7,500억원으로 추정된다 (ASP $40 가정).
② 장기 성장성: SA 따르면 무선충전패드 탑재 차량은 ‘19년 800만대, ‘27년 4,600만대로 연평균 +24% 성장할 전망이다.

단가 하락을 감안하여 보수적으로 ASP $30 감안 시 ‘27년 기준 시장 규모는 1.7조원이다.

물론 성장의 기울기는 대외 변수에 따라 변할 수 있다.

지금처럼 생산 차질이 있는 환경에선 더욱 그렇다.

그러나 방향은 확실해 보인다.

자율주행의 고도화에 따라 차량 내 미디어 환경이 중요해질 것인데, NFC 가 통합된 무선충전패드는 CID 와 연계되면서도 모바일의 제한적 배터리 용량을 해결할 것이기 때문이다.

즉, 단순 충전과 관련된 편의성뿐만 아니라 인포테인먼트를 구성하는 핵심 요소가 될 전망이다.


③ 동사의 위치: BH EVS 의 시장 점유율은 25~30%인 것으로 추정된다.

이를 감안한 매출은 ‘22년 2,000억원(영업 양수 시점을 감안한 매출 인식은 800억원) → ‘23년 2,500억원 → ‘24년 3,000억원 → ‘27년 4,300억원으로 전망된다.

‘27년까지 25% 수준의 시장 점유율이 유지된다는 가정이다.


참고로, 동사의 10년치 수주잔고는 2조원으로 파악되는데, 향후 매출 증가율에 필적하는 수주 증가율을 시현할 수 있을 지가 중장기 관전 포인트다.

이를 보면 회사가 높은 점유율을 잘 유지해나가는지 가늠할 수 있을 것이다.




비에이치 일간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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