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甲論乙駁: 상반기는 기회보다는 위험요인이 높다

기술적분석 | BNK투자증권 김성노 | 2022-01-03 11:18:22

Valuation, 경기둔화, 금리인상, 교역조건

2022년 상반기는 호재보다는 악재가 많은 시기다.

글로벌 주식시장은 선진국과 신흥국, 성장주와 가치주의 불균형이 역사적으로 높은 수준까지 확대된 것으로 나타난다.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성장주 중심의 선진시장 valuation은 IT버블 수준에 근접한 상태가 유지 중이다.

2021년 물가상승 부담이 지속됐으나, 가격 전가에 성공하면서(earnings surprise) 선진국 중심의 상승흐름이 유지될 수 있었다.



2022년 2분기부터 물가상승률이 둔화되면서 악재 해소를 기대할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물가상승률 둔화는 경기둔화가 현실화되는 시기에 나타난다.

금융위기와 비교했을 때 OECD 경기선행지수가 9개월 하락하는 상황에서 경기둔화가 시작됐다는 점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경기둔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2Q22를 기점으로 선진국의 금리인상이 예상된다는 점도 부담이다.



11월 한국 수출단가지수가 하락세로 전환했으나, 수입단가지수는 급등하면서 순상품교역조건지수가 -3.3%pMoM 급락했다(2011년 5월 이후 최대 낙폭). 기업측면에서 수출은 매출액, 수입은 매출원가를 의미하는데 교역조건 악화가 제조업을 중심으로 margin 압박요인으로 자리할 수밖에 없다.

특히 12월 무역수지가 적자를 기록했는데, 이는 2007년 이후 14년 만에 처음이다.



2022년 선진시장 valuation 부담과 금리인상이 부담요인이라면 신흥시장은 12MF PER이 역사적 중립수준으로 회귀했다.

신흥국은 상반기까지 금리인상 기조가 유지될 것이나, 하반기부터는 선진국과 달리 금리인상 압력이 완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런 상황에서 선진시장 조정이 크지 않다면 하반기 신흥국의 투자기회를 엿볼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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