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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위기론, G2를 중심으로

기술적분석 | 흥국증권 변준호 | 2022-01-03 11:32:15

중국, 22년 통화 완화 정책 지속

21년 하반기 부동산 시장을 중심으로 중국 경기가 뚜렷한 하강 압력을 받고 있다.

22년에도 중국 경기 둔화 우려가 지속 되겠으나, 21년 선제적 위기 징후로 인해 중국의 통화 정책이 완화적으로 돌아선 만큼 중국 경기 우려가 위기로 확대될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된다.

현재 위안화, CDS 모두 안정적이다.



중국의 통화 완화책에 따라 오히려 22년 점진적 중국 경기의 반등 흐름을 전망한다.

경험적으로 금융 위기 이후 중국 당국의 정책 효과는 대부분 금융시장에 선명하게 작동해 왔음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더군다나 2월 베이징 올림픽과 10월 시진핑 3연임 추대라는 주요한 과업을 앞두고 있는 만큼 22년 중국 정책 당국의 위기 방지 및 경기 부양의 필요성은 어느 때 보다 더더욱 높기 때문에 22년 중국 경기는 예상(5%대 초반 성장)보다 나쁘지 않을 것이다.



중국의 경기 부양 정책은 정책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최소 상반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10월 시진핑 3연임 추대 시점까지 지속될 수 있다.

중국 정책 변화는 빨라야 연말 혹은 내년 상반기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중국발 경기 혹은 신용 위험 가능성은 22년보다 23년 가능성이 더 높아 보인다.



중국 핵심 경제 지표인 PMI의 흐름에서도 그와 같은 정책 행보를 어느 정도 가늠해 볼 수 있다.

중국 PMI는 10월 49.2를 바닥으로 11월 50.1로 반등하고 12월도 예상(50.0)을 상회한 50.3을 기록해 두달 연속 반등으로 정책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음을 보여 준다.

이는 2010년 이후 PMI 49 초반 수준에서 통화 완화에 나서며 바닥을 확인했던 4번의 패턴과 닮았고, 4번의 패턴에서 PMI 정점까지 소요된 시간은 평균 17.5개월이었던 만큼 PMI 정점은 연말 혹은 내년 상반기가 유력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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