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군은 21년 예상 기준 치과용 임플란트(비중 72%), 의료용 LED 수술 등(19.4%), 바이오머티리얼(골이식재 등 6.2%), 치과용 3D프린터(2.4%)이다.

22년 매출은 900억으로 YoY +3%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출 470억(21년 226억)/ 국내 430억(318억) 예상되는데 수출은 미국 140억(1분기 35억)/ 이란 100억대(25억)/유럽 50억대로 이 3개 지역이 주로 성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은 본격 성장세 돌입이고 이란도 20년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완전히 회복하는 것이다.

유럽 거점으로는 5월에 스페인에 합작법인 설립 으로 시장 개척 본격화한다.

한편 제품군으로는 LED 수술등이 그동안 국내 시장점유율 1위의 강화된 브랜드 입지가 해외 인지도 상승으로 본격 연결(21년부터 시작)되어 22년에도 높은 성장이 기대된다 (20년 61억 => 21년 105억 => 22년 150억).


밸류에이션: 22년 PER 10배, 글로벌 투명교정 Peer는 추후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요인 가능성을 열어두고

1분기 매출 221억, 영업이익 33억이었다.

2분기도 소폭이나마 성장 예상된다.

3분기부터 성장세 높아질 전망이다.

현재 주가는 PER 10배 수준이다.

매출이 현재 전망 900억을 넘어갈 경우 마진은 18%이상일 수도 있어서 이 경우 PER은 9배대로 하락한다.

국내 덴탈 업종 PEER인 디오, 덴티움, 오스템임플란트는 PER 12배 수준이다.

한편, 글로벌 투명교정 시장 90% 점유하고 있는 얼라이언테크놀로지(ALGN, 시총 23.9조)는 21년 PER 20~30배 수준이다.

한편, 덴티스의 지연된 투명교정장치 자동화라인 구축완료로 22년 7월부터 판매증가 예상되고 CE인증은 하반기중 예정이어서 이 분야의 높은 성장 잠재력에 대한 Attention도 점차 높아질 전망이다.

22년 매출 전망은 30억(2500 케이스), 23년 120억(10,000 케이스)이다.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덴티스가 이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요인을 받기 시작할 것이다.

덴티스 주가 배수의 본격 상향여부는 1. 수출비중 확대(한국보다 큰 시장 접근확대로 국내 PEER(수출비중 더 높은)) 대비 할인율 해소 여부와 2. 투명교정사업의 진척에 크게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글로벌 투명교정 시장 전망은 (18년 31억불 =>22년 48억불 => 23년 54억불 => 25년 74억불, 연평균 성장률 30%)이다.

한국 시장은 약 350억 규모로 추산되는데 Invisalign Korea(15년 12월 설립)이 85% 점유하고 있다.

아직 교정이 필요한 사람의 5~10%만이 실제 교정치료 받는 다는 점에서 잠재시장의 고성장 전망을 높일 것이다.

여기에 덴티스가 21년 4월 7일 디지털 투명교정 플랫폼 서비스 ‘세라핀’을 정식 출시하고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도전장을 내밀었다는 점에 Attention의 이유가 있는 것이다.

투명교정-플랫폼 서비스

덴티스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소프트웨어 및 3D 프린터 기반 생산시스템 등이 적용되어 비용절감(경쟁사 대비 30%이상 가격 Down) 및 맞춤형 서비스(셋업-제작-배송 약 7~10일 vs. 경쟁사 1개월)가 가능한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많은 업체가 투명교정 사업에 뛰어든다고 하지만 자체 S/W 보유한 업체는 매우 제한적이다.

관련 상용되는 글로벌 S/W로는 이탈리아의 ‘마에스트로’, 덴마크의 ‘3Shape’가 있는 정도이고 Invisalign 장치는 자체 S/W를 탑재하고 있다.

현재 전국 11개 치과대학 중 6곳에 ‘세라핀’이 등록되어 있다.

기업 개요

2005년 설립한후 08년 5월에는 덴티스 부설 임플란트 연구소 설립, 09년 덴티스 USA설립, 10년 6월 의료용 LED조명 ‘Luvis’ 출시, 14년 교정 디지털 솔루션 소프트웨어 기업 디오코 지분 51% 취득 15년 7월 치과용 솔이식재 ‘OVIS’출시, 15년 11월 의료용 3D프린터 ‘Zenith-u’출시, 20년 7월 티에네스의 지분 61% 취득했고 상장했다.

21년 8월 CB 200억 발행했다(전환가격 9032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