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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포스트(078160) 대주주변경으로 사업추진력과 임상속도 변화에 주목한다

종목리서치 | 상상인증권 하태기 | 2022-08-29 15:56:38

사모펀드로 대주주 변경, 수익성 위주 구조 개편, 빠른 임상 진행이 기대된다

동사의 대주주가 제3자 배정으로 사모펀드(스카이레이크/크레센도)로 바뀌었다.

향후 그림은 어떻게 될까? 사모펀드에서 인수했으니 일반적인 시각에서 보면, 첫째, 수익성 위주로 사업구조가 재편될 가능성이 있다.

사업포트폴리오가 제대혈보관 49%, 세포치료제(카티스템) 30.0%, 건기식 기타 21.0%이고, 매출액이 600억원에 근접하는데 불구, 최근 영업적자 확대 추세이다.

향후 고비용구조를 개선, 임상/연구개발비 변수를 제외하면 영업흑자가 발생하는 구조로 바꾸려는 움직임이 있을 수 있다.

둘째, 전환사채 700억원과 전환우선주(CPS) 700억원 조달로 자금력이 대폭 강화되었고, 향후 글로벌 임상에서 데이터만 좋다면 추가자금조달도 가능한 상황이어서, 과거보다는 빠르게 임상이 진행될 수 있을 것이다.

셋째, 북미시장에서 카티스템의 임상이나 상품화/마케팅 시, 사모펀드과의 시너지를 기대할 수도 있다.

전반적으로 해외 임상이나 사업진행에서 과거보다는 추진력이 발생하고, 수익성 위주로 사업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캐나다 소재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기업과의 사업 시너지 창출 역량을 지켜 보자

동사는 2022년 상반기에 캐나다소재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기업 옴니아바이오를 약 900억원에 인 수했다.

사모펀드에서 유입된 자금으로 인수한 것이다.

향후 옴니아바이오는 자체 세포치료제 CDMO 사업과 함께 카티스템, 스멉셀 생산도 하면서 글로벌 임상/사업화에서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것이다.

캐나다 공장은 향후 대규모 증설을 추진할 계획이다.

향후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자체 사업규모를 키우면서 카티스템과 스멉셀 상업화에서 시너지가 창출될 수 있을지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스멉셀과 카티스템의 글로벌 임상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

첫째, 주사형 무릎관절염치료제 스멉셀(SMUP-ia-01)의 임상 2상 진행 중이다.

스멉셀은 2020년 11월에 환자 12명을 대상으로 국내 임상 1상을 종료, 현재 국내 임상 2상 중이다.

전체 90명 환자를 대상으로 2022년 3월부터 환자투여가 시작, 2022년말까지 투약 종료될 예정이다.

임상 2상(이중맹겸)이 2023년 하반기에 종료되고 결과는 2024년 1분기에 확인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스멉셀은 2022년 3월에 미국 FDA에서 국내 임상 1상데이터를 인정받아, 바로 미국 임상 2상진입이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다.

미국 임상 2상 추진을 기대해 볼 수 있는 상황이다.

임상에서 성공한다면 스멉셀의 상업성이 높아 보이지만, 상업화에는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 있다.

둘째, 무릎관절염치료제 카티스템의 일본/미국시장 임상에 과거보다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카티스템은 미국에서 임상 1/2a상을 마치고, 새로운 대주주로부터 조달된 자금을 활용, 직접 미국 3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카티스템의 일본시장 진출도 추진 중이다.

일본에서 국내 임상데이터를 인정받아, 2022년 3월에 일본 임상 3상이 시작(투약, 전체 130명환자)되었다.

투약후 1년 관찰이며, 임상시간은 3년내외 소요될 전망이다.

또한 이와 별도로 일본에서 HTO(O형무릎관절, 50명환자)에 대해 임상 2상이 진행 중(투약시작)이다.




사업추진역량 강화는 주가에 긍정적, 임상 데이터 확인에는 시간이 필요하다

동사의 주가는 전체 바이오주 조정과 함께 장기 하향조정되어 2022년 2월, 16,000원대까지 하락했다.

그런데 사모펀드 스카이레이크+크레센도가 투자(전환사채 700억원, 전환우선주 700억원, 전체 1,400억원)를 발표한 2022년 3월 중순부터 주가가 상승전환, 25,000원대로 일시 회복했다가 현재 19,000원대에서 조정 중이다.

향후 국내 제대혈은행과 카티스템 사업에서 수익성 제고 가능성이 있고, 대규모 자금수혈로 카티스템과 스멉셀의 미국, 일본 등 국내외 임상에서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캐나다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기업인수로 사업시너지도 기대된다.

일단 기업가치가 과거보다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할 수 있다.

다만 신약개발에서 가장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임상 결과는 스멉셀의 국내 임상 2상 결과인데 2024년 1분기에 확인할 수 있고, 해외 임상결과는 좀더 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다.

따라서 Pipeline의 가치판단에는 아직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다.

주가는 향후 2022년에는 카티스템 일본 3상 진행, 스멉셀의 국내 임상 2상 진행과 미국 임상 2상진행여부,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기업 사업역량 등을 확인하면서, 시간을 두고 주가 상승 가능성을 평가해볼 필요가 있다.

장기관점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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