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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올 땐 피해가자

기술적분석 | 신영증권 박소연 | 2021-12-20 13:12:26

FOMC 점도표가 찜찜했던 이유

 12월 FOMC 예상했던 수준이라는 평가 다수

 그러나 점도표에는 강한 긴축을 주장하는 그룹이 있음이 드러나

 2014년에 비해 통화긴축 매우 압축적으로 진행될 가능성

 터키 주식시장 9% 급락: NDF 원/달러 환율 1,188원 호가

 오미크론 업데이트: 유럽 난리통, 백신 접종 확대 계기될 것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12월 FOMC 회의가 종료되었다.

QT(자산긴축) 언급이 있지 않을까 걱정하는 의견이 많았지만, 기자회견에서 잠깐 이야기가 나오긴 했어도 크게 논의되지 않아 우려보단 괜찮았다.

그런데 점도표를 보면 상당히 찜찜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1) 대다수 위원들이 2022년 3번 금리인상에 표를 던졌기 때문에 내용면에서는 분명 매파적(hawkish)이고, 2) 2023년~24년 점도표는 이상하리만치 점들이 벌어져 있기 때문이다.

해석하자면 한 그룹은 2023년에도 4번 금리인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던 것으로 보이고, 다른 한 그룹은 2023년에는 1~2번 정도 인상의 완만한 대응으로 가자고 주장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는 향후 인플레 압력이 생각보다 굉장히 강할 것으로 보고, 선제적 대응을 주문한 인사들이 꽤 많았다는 의미이다.

나중에 회의록이 나와보면 좀 더 확실해지겠지만, 현재 시장의 예상보다 긴축의 속도/강도가 훨씬 빨라질 가능성이 있다.

2014년에는 테이퍼링에 1년, 최초 기준금리 인상까지 1년이 걸렸고, QT까지 가는데 4년이 걸렸다.

그러나 이번엔 훨씬 압축적으로 진행될 수 있다.



이는 아직 시장을 세게 보기 어려운 이유다.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도 연준의 긴축 스탠스가 바뀌지 않는다면 나스닥 성장주 차익실현은 더 강해질 수 있으며, 달러 강세에 대해 면밀한 모니터링도 필요하다.

지난 주말에는 인플레이션과 통화약세 압력에도 급등세로 일관하던 터키 주식시장이 9% 가까이 급락하며 분위기가 반전되었다.

주말 NDF원/달러 환율은 1,188원선에 호가되었다.

이럴 때는 잠시 비를 피해 가는 것도 괜찮은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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