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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장비 및 기기] Weekly 이배속 : 한국-호주-캐나다 배터리 밸류 체인 구축 본격

분석리서치 | 하나증권 김현수 위경재 | 2022-09-26 14:46:47

Car : 8월 독일 전기차 판매 YoY 소폭 성장

- 미국 금리 인상 및 글로벌 수요 둔화 리스크 지속되며 전기차 기업 주가 전반적으로 하락했다(Tesla -9.2%, Rivian -14.5%, Lucid
-13.3%, NIO -12.5%, XPeng -5.8%, Li Auto +3.8%).
- Tesla 중국 상하이공장의 CAPA 증설이 완료되었으며, 향후 약 2달간 생산 라인 테스트 진행 예정이다.


- VW그룹은 포르쉐 상장을 추진 중이며, 예상 시가총액은 약 90조원(840억달러) 수준이다.


- Ford의 2022년 3분기 실적은 공급망 이슈에 따른 원가 부담 증가로 실적 부진 예상된다(예상 세전이익은 약 2.0~2.4조원).
- 현대차그룹은 2023년 8월 중국 시장에 약 3,600만원 가격대의 전기 SUV 출시 예정이다.


- 2022년 8월 독일 전기차 판매량은 BEV 32,006대(판매 비중 16.1%), PHEV 24,719대(판매 비중 12.4%)를 기록했다(합산 침투율 28.5%). 전년 동월 대비 판매 증가율은 BEV +10.9%, PHEV +1.0%다.




Cell : CATL 유럽 증설 검토

- 배터리 대형주 3사 합산 유니버스(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이노베이션)는 한 주간 -6.4% 하락하며 코스피 대비 -2.5%p Under-perform 했다.

북미 시장 선제적 투자 진행중인 LG에너지솔루션이 한미 정상회담 이후 모멘텀 부재로 -9.0% 하락했다.

CATL과 BYD는 각각 +1.8%, +0.2% 상승했다.


- 삼성SDI는 미시건 배터리 팩 공장을 기존 규모 대비 약 50% 확장할 계획이다.


- BMW는 중국, 유럽, 북미 3곳에 총 20GWh 규모 배터리 셀 공장을 설립할 계획이다.


- CATL은 독일과 헝가리에 이어 3번째 유럽 배터리 공장 증설을 검토 중이다.




Material/Equipment : 한국-호주-캐나다 배터리 서플라이 체인 구축 움직임

- 2차전지 소재 합산 유니버스는 한 주간 -5.4% 하락했다.

미국 시장 투자 추진 중인 엘앤에프가 한미 정상 회담 이후 모멘텀 부재로 -10.9% 하락했고, 구리 가격 하락으로 동박 업체들 주가 역시 부진했다(SKC -10.1%, 일진머티리얼즈 -8.6%, 솔루스첨단소재 -9.0%). 중국 전해액 기업들은 LiPF6 가격 하락에 따른 하반기 수익성 개선 기대감으로 주가 상승했다(Guangzhou Tinchi +4.6%, Shenzhen Capchem +10.6%).
- 산업통상자원부는 2022년 10월 12일, 한국-호주 광물, 소재기업 라운드 테이블 미팅을 개최해 배터리 공급망 구축을 위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미팅에는 현재 국내 기업들과 협력관계에 있는 호주 희토류 생산 기업인 라이너스, 채광 및 금속가공 기업인 리오틴토, 리튬 생산 전문기업인 오스트레일리안마인즈 등 10여개 호주 기업이 참가 예정이다.


- 한국-캐나다 정상회담 이후 발표된 공동 기자 회견문에서 광물 자원 분야 협력 체계 구축이 언급됐다.


- 포스코케미칼은 GM과 설립한 양극재 합작사 Ultium CAM에 대한 지분 취득을 9월중 마무리하고 해당 법인의 캐나다 공장 증설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전망이다.


- LG에너지솔루션과 광해광업공단은 캐나다 기업 및 정부와 핵심 광물 분야 협력을 위한 MOU를 각각 3건과 1건 체결했다.


- GM은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기업 리시온(Lithion)에 투자를 진행했다.

리시온에서 재활용된 원재료는 LGES와의 합작사 Ultium Cells에 보내질 예정이다.


- 광물별 전주 대비 가격 증감률은 리튬(+0.6%), 니켈(+4.1%), 코발트(-0.0%), 망간(+0.0%), 알루미늄(-1.3%), 구리(-2.0%)이며, 전분기 대비 증감률은 리튬(+4.5%), 니켈(-23.8%), 코발트(-32.1%), 망간(-14.9%), 알루미늄(-17.4%), 구리(-18.3%)다.




투자 전략 : 핵심 키워드는 북미 투자 및 광물 공급망 구축

- 전기차 1대당 광물 자원 원가 비중은 약 20% 초중반을 차지하며, 배터리 팩 기준으로 광물 자원의 원가 비중은 40%를 초과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제 광물 시장 내 중국의 지배력은 막강하다(광물별 정제련 시장 점유율 리튬 60%, 니켈 65%, 코발트 82% 등). 향후 배터리 기업들의 실적 및 Valuation Factor는 Up-stream 중국 의존도를 얼마나 낮추느냐에 달려있다.


- 그런 점에서 글로벌 리튬 생산량의 50%를 생산 중인 호주와 배터리 공급망 구축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는 점은 긍정적이다(10월 중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라운드 테이블 미팅 진행 예정). 자원 확보는 막대한 자본력 및 정치력이 요구되는 분야인 만큼, 광물 부국과의 정부간 협력 논의의 정도가 향후 한국 배터리 밸류 체인 주가에 주요 변수가 될 전망이다.

캐나다와의 정상 회담 이후 광물 자원 분야 협력 체계 구축이 발표된 점도 향후 Up-stream risk 낮출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현재 캐나다의 광물 매장량은 리튬 53만톤, 니켈 280만톤, 코발트 22만톤 수준으로 추정된다.


- 한국-캐나다 정상회담에 앞서 산업통상자원부는 캐나다와 ‘Critical Mineral’ 협력 MOU를 체결한 바 있다.

‘Critical Mineral’ 이라는 문구는 IRA의 메탈 보조금 관련 조항에 기재된 표현이다.

IRA의 기회를 선점하기 위한 MOU라고 볼 수 있다.


- 한국 배터리 3사의 글로벌 시장 합산 점유율은 현재 약 20~30% 수준으로, 2020년~2021년의 40% 수준 대비 하락했다.

다만, 최근 유럽 전기차 시장이 부진하고, 미국 전기차 시장의 규모가 아직 미미한데 따른 착시효과가 있음을 감안해야 한다.

향후 유럽 공급망 정상화 및 미국 IRA 정책 효과 본격화 되는 과정에서 한국 배터리 3사 시장 점유율 상승 예상되며, 이 과정에서 상기한 Upstream 공급망 구축 프리미엄 효과 극대화 될 것으로 판단한다.


- 최근 주가 상승세 이어졌던 LG에너지솔루션, 포스코케미칼의 경우 비록 주가 상승 여력은 이전보다 축소되었으나 상기 프리미엄을 장기간 정당화하며 주가 상승세 지속될 것으로 판단한다.

Next-LGES, Post-포스코케미칼을 찾기 위한 노력 역시 북미 투자 및 광물 자원 공급망 구축이라는 키워드를 갖춘 기업들을 통해서 답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관련종목 : 에코프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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