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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및 관련부품] 너그럽지 못한 수요

분석리서치 | 한국투자증권 김정환 | 2022-09-26 15:07:11

LCD 패널 가격 하락은 진정세

9월 LCD 패널 가격은 OMDIA 발표치 기준 전월대비 TV 패널이 2~4% 하락(32인치는 전월대비 flat), 노트북PC/모니터 패널은 1~4% 하락했다.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으나 8월 대비 하락폭이 1~2%p 줄었다.

패널 업체들이 가동률을 하향 조정한 지 2개월이 지났지만 세트 업체들이 패널 등 부품 재고를 쌓지 않고 있어 수요와 공급 모두 약세다.

다행인 것은 패널 가격이 현금 원가(cash cost) 수준 혹은 그 이하로 떨어지면서 모든 패널업체들이 생산량을 늘리려는 유인이 없어졌다는 점이다.

연말 소비시즌과 월드컵(11~12월)을 앞두고 세트 업체의 패널 구매가 나타나지 않고 있어 TV 재고는 여전히 높은 것으로 판단한다.




애플향 OLED 패널 수요는 안심할 수 있다

하반기 재고 이슈와 수요 둔화가 크게 없는 애플 아이폰향 OLED 패널 출하는 견조할 것이다.

3분기 LG디스플레이의 아이폰14프로맥스(6.7인치) 패널 공급 차질로 삼성디스플레이의 물량이 소폭 늘어난 것으로 파악된다.

올해 아이폰향 OLED 패널 출하는 전년대비 삼성디스플레이는 16% 증가, LG디스플레이는 2% 감소할 것이다.

덕분에 삼성디스플레이 OLED향 소재 부품 업체들은 내년 상반기까지 세트 수요 둔화의 부정적 영향을 받음에도 애플 아이폰향 공급으로 이를 상쇄할 전망이다.

국내 패널업체들이 24년부터 애플의 태블릿용 OLED 양산에 돌입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소재부품 업체들은 23~24년까지의 이익 증가 가시성이 높아졌지만, 전반적인 세트 수요 둔화로 패널 업체들의 중대형 OLED 투자 결정 시점이 수요 회복이 가시화될 내년 상반기로 미뤄졌다는 점은 아쉽다.




꾸준하게 성장할 소재 업체는 밸류에이션 저점에서 비중 늘려야

대표적인 OLED 소재부품 업체인 덕산네오룩스, 이녹스첨단소재의 실적은 세트 수요 둔화로 내년 상반기까진 약세를 보이겠지만 이후 업황 반등과 함께 이익 증가세가 나타날 것이다.

소재부품 업체들은 밸류에이션이 역사적 저점에 가까워 주가 급락 시 비중을 늘릴 것을 추천한다.

중대형 OLED와 마이크로 OLED 등 신규 어플리케이션의 등장은 24년부터의 이익 증가도 이끌 것이다.

패널업체와 장비업체는 업황 반등이 보일 내년 상반기부터 비중을 늘릴 것을 추천한다.

내년 상반기는 세트 수요 회복(스마트폰, TV, PC 순)이 예상돼 세트 업체가 패널을 공격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시기다.

LG디스플레이는 순차입금이 2분기말 10.3조원으로 크고 업황 둔화에 따른 손실 확대로 투자를 보수적으로 집행하고, 장비업체는 신규 투자 모멘텀이 내년으로 이연되고 있어 지금 매수하기는 이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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