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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절차 변경은 배당주에 긍정적

기술적분석 | 유안타증권 김후정 | 2022-09-26 15:43:53

1. 배당제도 변경 추진

9월 15일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한 정책세미나’에서는 한국 증시의 저평가 요인과 이에 대한 개선방안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자본시장연구원 김준석 선임연구위원은 코리아 디스카운트 원인으로 낮은 배당성향 등 주주환원 미흡. 기업의 낮은 수익성과 성장성, 기업 지배구조 취약성 등을 들었다.


세미나에서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자본시장의 한국형 규제를 과감하게 철폐하겠다고 밝혔다.

대표적 대상으로는 1991년 시장 개방의 폐단을 막기 위해 1991년 도입된 외국인 투자자 등록제도와 글로벌 기준과 맞지 않는 배당제도를 들었다.


우리나라는 12월 결산법인은 12월말에 배당 받을 주주를 확정하고, 3월 주주총회에서 배당금을 확정하여 4월에 지급한다.

미국 등 금융선진국은 매년 1~3월 배당금 규모를 결정한 뒤 배당 받을 주주를 정하고 1개월 이내에 지급한다.


배당제도가 금융 선진국처럼 변경되면, 투자자는 배당금을 받는 시간이 줄어들게 된다.

배당금을 알고 투자를 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배당제도가 변경되면, 배당금이 정해지고 투자자가 확정되어 배당 성향을 높이는 데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2. 배당성향이 높아질 때, 배당주펀드로 투자 증가

우리나라의 배당주펀드의 설정액은 3조 96억원이며, 2016년 3월에는 5.9조원까지 커졌었다.

배당주펀드는 주식시장 상황과 투자심리에도 큰 영향을 받았지만, 배당성향에도 큰 영향을 받았다.


배당수익률은 배당금을 현재 주가로 나눈 것으로, 배당금이 커지거나 주가가 낮아질 때 높아진다.

2020년 3월과 최근에는 주가가 낮아지면서, 배당수익률이 급격하게 높아졌다.


반면 2016년부터 2018년까지는 기업 실적 호조 등으로 배당금을 늘리는 기업이 많아지면서, 배당 성향이 조금씩 높아졌다.

배당주펀드에 편입이 되려면 여러 요건들이 우수해야 하기 때문에, 주식시장에 상장된 전체 기업보다는 배당금 확대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배당금이 늘어나면서 배당주펀드의 설정액은 5~6조원대를 유지해왔으나, 배당금이 크게 늘어나지 않는 점을 배당주펀드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

앞으로 배당금 확대 흐름이 유지된다면, 배당주와 배당주펀드로의 자금 유입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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