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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Weekly

기술적분석 | 유안타증권 조병현 | 2021-11-16 11:30:57

COP26 최종 합의문 : Glasgow Climate Pact

지난 10월 31일부터 12일까지 영국 글래스고에서 COP 26이 진행됐다.

금일은 여기에서 도출된 주요 결론들을 정리해 보고자 하는데, 우선 회의의 최종 합의문인 ‘Glasgow Climate Pact’ 부터 살펴 보았다.

총 8개 섹션으로 구분된 97개 문장으로 이루어진 합의문은 파리기후협약의 Article 2를 상기시키는 것으로 시작하고 있다.

Article 2 는 지구 기온을 산업화 이전 대비 +2.0℃이내로 유지하고 +1.5 ℃ 이내로 억제하는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주요내용들을 간추려 보면 다음과 같다.



(1) 온난화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이 보다 시급해지고 있음. +1.5 ℃ 목표달성을 위해 2030년까지 전세계CO2 배출량(기타온실가스포함)을45% 감축하고, 이번세기중반경NZE를 추구해야함.
(2) NDC 미제출 국가들을 포함해 2022년 11월 다음회의까지 각 국가별 목표를 제시.
(3) 탄소저감장치가 없는 석탄발전소의 단계적 감축 노력, 비효율적인 화석연료 보조금의 단계적 폐지 촉구. 더불어 청정발전의 조속한 확대 추진.
(4) 선진국 측에서 공동으로 2020년까지 연간1,000억$의 기후지원자금을 마련하겠다는 약속이 이행되지 못한 점에 유감을 표하며, 이를 완전히 이행하기 위한 계획(Climate Finance Delivery Plan: Meeting the US$ 100 Billion Goal)을 수립.

(5) 선진국은 개도국 측의 기후문제 적응을 위한 기후자금을 2025년까지 2019년 대비 최소 2배로 확충

합의문에 대한 전체적인 평가는 그리 우호적이지 않다.

환경단체들의 비판은 그렇다고 치더라도 알록 샤르마 COP26 의장이 COP 합의문 채택 선언을 하면서 위태로운 승리에 대해 모든 국가의 대표에게 사과하고 싶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

각국의 입장이 다르고 이견을 조율해 가는 과정에서 기대에 못 미친 부분이 많기 때문인데, 상징적인부분이 석탄 사용퇴출(phase out)이라는문구가최종 협상에서중국, 인도등 신흥국들의 강경한 입장 탓에 감축(phase down)으로 바뀐 장면과 NZE 목표가 2050년이 아닌 이번 세기 중반 경(midcentury)라고 에둘러 표현된 점 등이다.

그러나 COP 공식 성명 상 처음으로 석탄 사용 감축과 관련된 언급이 있었다는 점이나 개발도상국의 피해에 대한 명시와 물리적 지원이 언급되었다는 점 등을 가시적인 진전이라고 볼 수 있다.

불만족스러운 부분이 존재하는 것은 사실이나 방향성은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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