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CJ올리브네트웍스: 1Q22 매출액은 1,455억원(+32.2% YoY), 순이익은 70억원(+45.8% YoY)을 기록했다.

21년 그룹 내 프로젝트 기반으로 Non-Captive 매출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22년 영업이익률은 인건비 상승, 신사업 등 영향으로 소폭 하락하지만 이익규모는 외형 고성장에 따라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2)CJ올리브영: 1Q22 매출액은 5,827억원(+29.4% YoY), 순이익은 391억원(+200.8% YoY)을 기록했다.

1Q22 온라인 매출 비중은 25.0%(1Q21 23.4%)까지 확대됐다.

22년 온라인 매출 비중 확대와 오프라인 비용 효율화로 수익성이 지속적으로 개선될 것이다.

3)CJ푸드빌: 1Q22 매출액은 1,418억원 (+16.9% YoY), 순이익은 57억원(흑전 YoY)을 기록했다.

거리두기 완화로 외식 수요 회복이 가시화되고 있다.

21년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이어 22년에는 순이익 흑자전환이 기대된다.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120,000원으로 하향

2Q22 거리두기 조치가 해제되며 극장가 등 오프라인 소비가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코로나19 영향권에 있던 CJ CGV 등 자회사 실적이 점진적으로 정상화될 전망이다.

그동안 자회사의 구조조정을 비롯해 비용 효율화를 통한 수익성 개선 작업을 진행했기 때문에 이익 레버리지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이다.

또한, 2H22 예정된 CJ올리브영의 IPO는 동사의 NAV 확대와 지배구조 개편 기대감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나 목표주가는 자회사 지분가치 변동을 반영해 120,000원으로 하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