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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운수] 화물은 좋고, 국제여객 멀었고, 국내여객 경쟁심화

분석리서치 | 이베스트투자증권 나민식 | 2021-11-17 11:32:02

화물이 가른 실적 양극화

커버리지 항공 5개사 합산 3Q21 매출액 3조 5,630억원(YoY +37%)을 발표했다.

전체 매출액 중에서 화물사업부가 68% 비중을 차지했다.

① 코로나 이후 화물 Yield가 개선되면서 화물사업부 매출액은 2조 4,150억원(YoY +60%)을 시현했다.

공급증가 효과보다는 화물 Yield상승 덕분에 FSC는 수익성이 개선되었다.

특히 대한항공은 3Q21 영업이익 4,200억원(OPM: 18.2%)으로 역사적인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② 국제여객 매출액은 3,970억원 (YoY+17%)을 기록했다.

2010년 10월 국제여객은 약 30만명이다.

코로나 이전인 2019년 월평균 약 700만명과 비교하면 4.2% 수준까지 회복한 수준이다.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에서 여행객 대상으로 자가격리를 면제하지 않는 이상 코로나 이전으로 회복하기 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

③ 국내여객 매출액은 2,730억원(YoY+8%)이다.

계절적으로 추석연휴가 있는 3분기는 여객 성수기다.

그러나 3Q21 국내여객 ASK 3,354 백만석 km, 2Q21 대비해서 -5% 감소했다.

이는 제주도 4단계 격상(8.18~9.22) 및 4차 팬데믹 영향으로 국내여객 수요가 감소했기 때문이다.




국제여객 회복은 장거리노선 회복먼저 → FSC가 더 빠르게 회복한다

국제여객 회복은 장거리노선 → 단거리노선 순서대로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

북미, 유럽 등 선진국 위주로 자가격리 없이 해외여행이 가능하다.

반대로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등 한국과 가까운 국가는 아직 해외여행객에 대해서 자가격리 제도를 유지하고 있다.

중국은 22년 2월 동계올림픽 이전까지 ‘제로 코로나’정책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일본과 격리면제에 대한 논의는 한국 대선(22년 3월) 이후부터 시작될 것으로 생각한다.

이런 상황에서 국제여객 회복은 장거리 여객기를 보유한 FSC가 LCC대비해서 더 빠르게 수혜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대한항공: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다

대한항공은 꽃놀이패를 쥐고 있다.

코로나 이후 화물 Yield가 개선되면서 역사적인 영업이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3Q21 영업이익은 시장기대치보다 +60% 더 높은 4,200억원을 시현했다.

계절적으로 4분기는 항공화물 성수기로, 4Q21 실적 눈높이를 높여도 좋다.

국제여객 회복 역시 장거리노선부터 이루어질 전망으로 대한항공이 LCC와 비교해서 더 빠른 회복이 기대가 된다.

2022년 EV/EBITDA 6.5배(역사적 평균 6~8배) 거래가 되고 있는 만큼 Valuation 부담 역시 낮다고 판단한다.

12월 안에 공정거래위원회가 대한항공-아시아나 기업결합에 대해서 결론을 내린 이후에는 실적이 주가에 오롯이 반영될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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