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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066570) LG전자 잠정 실적: GM 충당금 반영 완료로 불확실성 해소

종목리서치 | 하나금융투자 김록호 김정현 | 2021-10-13 13:50:55

3Q21 Review: 충당금 반영과 BS부문 적자전환

LG전자의 21년 3분기 매출액은 18조 7,845억원(YoY +22%, QoQ +10%), 영업이익은 5,407억원(YoY -50%, QoQ -38%)을 기록했다.

하나금융투자의 추정치대비 매출액은 4% 상회했고, 영업이익은 5,790억원 하회했다.

GM 관련 충당금을 4,800억원 반영했다고 공시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영업이익은 990억원 하회한 것이다.

추정치대비 영업이익 하회의 주요인은 BS 부문의 실적부진으로 분석된다.

LCD 패널 및 태양광 패널 등의 원재료 가격 상승으로 인해 예상치 못하게 적자 전환한 것으로 추정된다.

BS 부문에서의 실적 오차가 677억원에 달해 영업이익 하회의 주요 원인으로 판단된다.

H&A와 HE 부문도 전망치를 하회하긴 했지만, 5% 내외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추산된다.




GM의 리콜 관련 충당금 반영 완료

LG전자는 금번 실적 발표를 통해 GM의 리콜 관련 충당금 반영을 완료했다.

21년 2분기 실적에 2,346억원, 21년 3분기 실적에4,800억원으로 반영해 총 7,146억원의 충당금을 반영했다.

참고로 LG화학은 21년 2분기 실적에 910억원, 21년 3분기 실적에 6,200억원으로 총 7,110억원을 반영했다.

이를 통해 GM의 리콜 관련한 LG그룹의 총 비용 약 1.4조원에 대해서 LG전자와 LG화학은 각각 충당금 설정을 완료했다.

향후에 해당 규모에 대해서 변동성은 상존하나, 해당 금액 이상의 충당금이 추가로 반영될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판단된다.

금일 주가도 3.33% 상승하며, GM의 리콜 관련한 불확실성은 일단락된 것으로 결론지어도 무리가 없다는 판단이다.




저평가 구간. VS 실적에 집중할 때

LG전자에 대한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25,000원을 유지한다.

LG전자의 핵심 사업부인 H&A의 실적에 대한 역기저 우려가 상존하지만, 이는 이미 주가에 선반영 되었다는 판단이다.

VS부문의 불확실성이 해소되었기 때문에 향후에는 VS부문의 흑자전환 시기가 중요해졌다.

하나금융투자는 21년 4분기 흑자전환 전망을 유지하고 있다.

21년 3분기에 고객사들의 생산 차질 등으로 인해 예상대비 부진한 매출액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충당금을 제외하면 손익 구조가 개선되었기 때문이다.

2022년 기준 PBR 1.03배로 VS 재평가 이후에 극심한 저평가 구간이라는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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