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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송인프라] 다시 가격 인상을 준비할 시점

분석리서치 | 한국투자증권 최고운 | 2020-11-20 10:01:21

●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정부와 택배업계의 이해 관계는 일치

2021년 택배요금 인상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과거와 다르게 이제는 정부가 택배시장의 변화를 함께 이끌 것이라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정부는 택배 종사자 처우 개선을 위해 근본적으로 가격 체계의 정상화가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하고 있다.

현재로서는 정부의 관심이 부담스럽기보다 긍정적인 효과가 먼저 기대될 만큼 택배 운임이 비정상적으로 낮다.

실제로 국토부는 업체 간 무리한 단가 경쟁이 택배기사들의 업무량을 늘리고 수수료는 낮추고 있음을 지적하고 있다.

또한 정부는 사회적 여론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11월초 국민권익위가 실시한 국민의견 조사에 따르면 종사자 처우 개선 등에 사용되는 경우 택배비 인상에 동의한다는 응답자는 74%를 차지했다.




● 2019년과 유사한 흐름에서 추가로 2~3위와 정부도 동참

지금 상황은 CJ대한통운이 택배요금을 올리기로 결정했던 2018년말과 유사하다.

당시에도 인명사고를 계기로 근로환경 개선에 대한 필요성이 사회적으로 부각되었다.

이 때 CJ대한통운은 300억원을 들여 허브터미널의 작업환경을 개선시킨 바있다.

이는 최저임금 상승 부담과 맞물려 2019년 택배비 인상의 계기가 되었다.

올해는 온라인 배송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다시 질적 환경이 외형성장 속도를 못 따라가고 있다.

결국 CJ대한통운은 10월 택배기사 처우개선 대책을 발표하며 분류인력을 3천명 추가하기로 했다.

여기에 2년 전 대비 추가된 변화는 한진과 롯데택배도 비용투자를 약속하면서 업계 전반에 가격 정상화에 대한 필요성이 커졌고 결정적으로 정부가 나서서 인상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만들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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