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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3Q21 Preview - 주말에도 일하고 싶다

분석리서치 | 한국투자증권 김진우 김유희 | 2021-10-13 13:22:05

차량용 반도체 부족으로 3분기 실적 부진

자동차 업종 주요 회사들의 3분기 실적은 전반적으로 부진할 전망이다.

완성차는 높은 수익성이 기대치에 이미 반영된 가운데 믹스악화와 생산량 감소의 영향을 받고 있다.

단 원자재 비용 상승은 인센티브 하락으로 상쇄 중이다.

반면 부품업체는 가동률 하락과 원자재 비용 상승의 이중고를 겪을 전망이다.

회사별 영업이익은 현대차 1조 5,998억원(흑자전환 YoY, 이하 모두 컨센서스 대비 -8.0%), 기아 1조 2,625억원(+546.7% YoY, -3.2%), 현대모비스 5,055억원(-15.5% YoY, -14.7%), 한온시스템 752억원(-37.1% YoY, -33.3%), 만도 684억원(+4.1%YoY, -7.6%), 현대위아 280억원(+112.6% YoY, -46.3%)을 예상한다.




현대차/모비스/위아 목표주가 하향, 만도 투자의견 상향

판매 부진과 비용 상승으로 실적 추정치 변경이 불가피하다.

이를 반영해 목표주가도 일부 조정한다.

현대차는 33만원에서 6% 하향한 31만원(목표 PER 12x), 현대모비스는 40만원에서 15% 하향한 34만원(목표 PER 10x, 기존 11x), 현대위아는 11만원에서 5% 하향한 10.5만원(목표 PER 15x)을 제시한다.

기아와 한온시스템은 목표주가를 유지한다.

만도는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하며 목표주가로 92,000원을 제시한다(목표 PER 17x).


11월에는 일을 더 할 수 있을 전망

단기 관전포인트가 11월 특근 여부로 쏠리고 있다.

말레이시아발 차량용 반도체 부족으로 4분기 판매량 불확실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최근 불거진 일부 국가의 전력난도 불확실성을 키우는 요인이다.

단 말레이시아 현지 상황이 9월 말부터 개선되면서 현지 반도체 공장들의 가동률이 상승 중이다.

이에 힘입어 현대기아는 11월부터 특근 재개를 계획 중이다.

이는 10월 중순 이후 가시성이 높아진다.




생산차질 뒤에 가려진 큰 그림을 보자

단기 생산차질 뒤에 거대한 흐름에 주목할 시점이다.

9월부터 본격화된 판매 부진은 수요가 아닌 공급의 문제이며, 현대기아만의 문제가 아닌 업계 전반의 문제다.

이 와중에 현대기아는 미국, 유럽 등 주요 지역에서 사상 최고 점유율을 갱신 중이다.

중국을 제외한 전기차 점유율도 10% 넘는 수준을 유지 중이다.

완성차를 부품업체보다 선호하는 가운데 반도체 부족 사태 속에서도 호실적을 이어나가는 기아를 최선호주로 유지한다.

부품업체 중에서는 상승여력이 높아진 만도를 최선호주로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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