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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콘서트 재개: K-POP의 달라진 위상을 확인할 시간이 다가온다

분석리서치 | 하이투자증권 박다겸 | 2021-10-14 11:31:28

리오프닝과 함께 공연이 돌아온다

9월 말 BTS의 미국 공연 발표 이후 산업의 핵심 수익화 수단인 월드 투어 재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백신 접종률이 높은 북미/유럽에서는 7-8월 이미 아레나급 투어를 재개했으며, 더 위켄드/빌리 아일리시/저스틴 비버 등 빅네임 아티스트들은 내년 초 50회~100회 규모의 월드 투어 개시를 발표한 상태다.

일본에서도 노기자카 46이 11월 돔공연 2회를 발표했으며, 국내에서도 11월부터 위드 코로나가 개시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투어의 준비-개시 사이의 래깅이 일반적으로 약 6개월 수준임을 감안할 때 내년 상반기 공연을 재개할 K-POP 아티스트들의 월드 투어 스케쥴이 연말 전후로 발표될 것으로 예상한다.




역대급 규모의 K-POP 콘서트 예상: 데이터는 글로벌 팬덤 증가를 가리키고 있다

지난 자료(8/25일)에서 언급했듯이 코로나 19 속에서 커진 K-POP 팬덤은 음반을 중심으로 기획사들의 실적 개선에 기여해 왔다.

그러나, 음악 산업에서 단위 가격이 가장 높고 이익 규모도 가장 큰 매출원인 ‘투어’는 2년 가까이 재개되지 못했다.

1)긴 시간 누적된 펜트업 수요(Pent-up Demand)와 더불어 2) SNS 트래픽/해외 음원/음반 수출 성장에서 확인되는 신규 팬덤 유입까지 감안하면 향후 재개될 K-POP 아티스트들의 월드 투어는 코로나 19 이전과는 급이 다른 규모가 될 것으로 보인다.

K-POP의 달라진 위상은 규모(Q) 뿐 아니라 ATP 인상으로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있으며, 코로나 구간에 안착한 온라인 콘서트 시청 습관과 음반 구매 경험에서 연결될 수 있는 MD 구매 성향 증가까지 감안한다면 부가 수익 확장도 기대해볼만 하다.




북미/유럽/일본에서 대규모 투어가 가능한 아티스트에 주목

지역별 공연 재개 시점으로 미뤄볼 때 북미/유럽/일본에서 대규모 공연이 가능한 그룹들이 가장 빠르게 코로나 19 구간에서의 글로벌 팬덤 성장 결과를 매출로 확인시켜 줄 수 있을 것이다.

2022년 온기로 공연이 가능하다는 전제하에서 유튜브 조회수 데이터와 과거투어(2020년 취소분 포함)를 두 축으로 가늠해 볼 때 BTS/BLACKPINK 가 각각 스타디움/아레나 투어로 210만명, 80만명 수준의 모객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가파른 팬덤 성장으로 당사 추정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다.

특히, BTS의 경우 위상 변화/온콘 동접자수/입대 스케쥴 등으로 미루어 볼 때 역대급 규모의 투어가 예상되기에 하이브를 탑픽으로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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