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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3Q21 Preview: 없어서 못 팔았을 뿐

분석리서치 | 하이투자증권 신윤철 | 2021-10-14 11:33:25

3Q21 Preview: 예상치 못한 9월 감산, 회복세는 예상보다 더딜 것

3Q21부터 점차 정상화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었던 차량용 반도체 수급 불균형이 장기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전반적인 자동차 산업 3Q21 실적은 기존 기대치보다 보수적인 눈높이로 접근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

완성차 업종의 경우, 특히 미국시장에서의 판매 실적이 극명하게 갈렸다.

차량용 반도체 쇼티지에 따른 감산이 가장 크게 발생한 미국 Big3는 3분기 판매량 YoY -25% 내외를 기록했다.

반면 현대차, 기아는 적극적인 재고 소진으로 미국공장 가동률 저하를 보완하며 미국시장 판매량 YoY +9.1%를 기록했다.

부품업종은 주요 고객사의 생산 실적 및 물류비 부담이 3Q21 실적의 주요 결정요소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물류비 상승에 따른 부품 업종의 감익 효과는 지난 분기와 유사할 것으로 예상한다.




초과수요의 지속, 생산량 회복세 전환의 시작은 결국 4분기의 몫으로

4Q21에는 완성차 업종의 가동률 회복 속도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

현대차와 기아의 9월 기준 글로벌 재고보유일수는 각 1.2개월, 1.5개월로 차화정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재고 소진을 통한 판매량 확보 추이가 지속되어 온 결과다.

이렇듯 차량용 반도체 수급 불균형 해소 시점이 계속 미뤄지는 가운데, 현대차와 기아는 연초에 제시했던 연간 사업계획을 여전히 유지하고 있다.

4Q21에는 쇼티지 완화에 따른 가동률 회복이 어느 정도 동반되어야만 연간 사업계획 달성이 수월할 것이다.

현대차와 기아는 글로벌 시장에서 3Q21까지 주요 경쟁사의 전년 대비 생산 실적을 지속 아웃퍼폼하는 모습을 보이며 시장에 체력을 확인시켜 주었다.

차량용 반도체 수급 불균형이 점차 완화되어 감에 따라 4Q21부터 본격적인 생산량 반등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부품 업종에서의 물류비 이슈는 4분기에도 정상화되기 어려울 전망이며, 완성차 생산량 회복 지연에 근거해 연간 실적 추정치가 일부 하향 조정됐다.




완성차 Overweight 투자의견 유지

-현대차 최선호주

눈높이가 낮아진 3Q21보다는 4Q21을 바라보는 투자전략을 세워야 할 시점이다.

완성차 업종의 업사이드가 클 것으로 전망하며 최선호주로 현대차를 제시한다.

4Q21에 국내 완성차 업계는 계절적 비수기와 차량용 반도체 쇼티지가 맞물린 3Q21을 딛고 일어나 연간 사업계획 달성을 위한 막판 스퍼트를 낼 것으로 전망한다.

또한, 이제 현대차는 아이오닉 5의 미국시장 판매를 앞두고 있다.

미국시장에서의 BEV 관심도가 연말에 집중될 예정인 만큼 아이오닉 5의 미국 판매 개시는 분명 의미가 있다.

Tesla, Lucid에 이어 Rivian의 대형 IPO가 예정되어 있으며, 전기차 판매 보조금 확대 정책 등을 통한 Biden 정부의 친환경차 시장 육성 기조가 재차 강조될 것이다.

더불어 VW, GM 등 전통 완성차 경쟁사와의 전용 플랫폼 기반 BEV 경쟁에서도 좋은 성적을 보여준다면 현대차 주가 흐름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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