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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떤 ETF를 볼까?-글로벌 ETP 컨퍼런스 참관 후기

분석리서치 | 키움증권 김진영 정현준 | 2022-11-03 16:04:22

2022 글로벌 ETP 컨퍼런스 개최

10월 31일, 2022년 글로벌 ETP 컨퍼런스가 “다음 10년을 향한 가능성과 도전: 한국ETP 시장 개설 20주년 성과 및 발자취”라는 주제로 열렸다.

국내 ETF 시장 출범20주년을 기념한 이번 행사에서는 ETF 시장의 지난 성과 및 앞으로 ETF 시장이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여러 시장 관계자들의 의견이 오고 갔다.

전반적으로 지난 10여년 동안 가장 빠르게 성장한 상품 중 하나인 ETF가 향후에도 혁신의 아이콘으로써 더 발전해나갈 것이라는 평가가 주를 이뤘다.

전세계적으로 이미 다양한 유형의 ETF가 출시된 가운데 차세대 상품 개발을 위한ETF 운용사들의 노력과 고민 또한 느낄 수 있었다.

미국은 ‘19년 ETF 규제완화(투자회사법 Rule 6c-11 개정)에 힘입어 적시에 다양한 유형의 ETF가 상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는데, 우리나라도 ETF 시장이 성숙해짐에 따라 국내외 마켓 메이커들이 더 적극적으로 규제 완화, 제도 지원에 나서야 할 필요성이 언급되었다.




“최초”라는 말이 자주 등장했던 2022년

특히 올해 미국 ETF 시장에서는 유독 “최초” 타이틀을 단 ETF가 다수 출시되었다.

지난 자료(ETF 시장에 등장한 뉴 패러임, https://bit.ly/3cKbqqx)에서 소개했던▲단일주식 레버리지·인버스, 단일주식 헤지 ETF를 비롯해 ▲단일채권, ▲채권
ETF+커버드콜, ▲Target Duration, ▲비트코인 숏, ▲시간외 거래 ETF 등 신규유형의 상품이 시장에 처음 등장했다.

혼재된 악재 속 변동성이 높아진 올 한해,ETF는 다양한 전략들을 구현해낼 수 있도록 투자 수단으로써의 역할을 적극수행했으며, 그 배경에 높아진 ETF 투자 수요, 규제 완화 등이 뒷받침되고 있음을확인할 수 있었다.

국내에서도 ▲TDF ETF, ▲월 분배금 지급 ETF, ▲원자력 테마, ▲KOFR 금리 ETF 등이 처음 출시되었고 이를 통해 국내 ETF 시장 확장성과 성장가능성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질 수 있었다.




다음 20년을 준비하는 국내 ETF 시장

지난 20년 간 빠른 성장세를 거듭해 온 국내 ETF 시장의 향후 과제이자 도전으로는▲장기 투자에 기반한 성숙한 ETP 투자 문화 확립, ▲제도 혁신을 통한 다양한 상품공급(액티브 ETF 제도 완화, 인컴형 ETF 상품 출시 등), ▲ETP 시장 브랜드 가치제고, ▲투자자 교육 확대 등이 꼽혔다.

이 중 제도 혁신 차원에서는 앞서 금융위가 8월 30일 ▲혼합형 ETF의 기초자산 구성 자율성 제고, ▲존속기한이 있는 채권형 ETF, ▲채권형 ETF 일대일 재간접펀드 출시를 허용해 준 바 있다.

이에 따라 향후 국내에서는 단일종목을 내세운 혼합형 ETF 6개(6개 운용사)와 만기매칭형 채권 ETF 10개(5개 운용사)가 출시될예정이다.

해당 방침은 퇴직연금 계좌 내 투자 옵션 다양화 수요, 보험사·연기금 등 기관 투자자들의 투자 수요 등에 따른 것으로, 앞으로도 국내 ETF 시장은 제도 개선 및 시장 참여자 확대 속 발전을 지속해 나갈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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