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주 차(10월 5~6일) 서울과 인천, 성남 경매시장에서는 경매 총 77건이 진행돼 33건이 낙찰됐다. 낙찰률은 42.9%, 낙찰가율은 104.5%, 평균 응찰자 수는 4.2명을 기록했다. ◆ 오금동 아파트 170.3㎡

서울 송파구 오금동 43 일대 현대아파트 39동 501호가 경매에 나왔다. 오금중학교 북서측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21개동 1316가구 대단지로 1984년 12월 입주했다. 14층 건물 중 5층으로 남동향이며 170.3㎡(59평형)의 4베이 구조로 방이 5개다. 최초 감정가 14억5000만원에서 첫 매각이 진행된다. 매각 일자는 2021년 10월 18일 서울동부지방법원 경매 3계다. 사건번호 18-4714 ◆ 미아동 아파트 60㎡

서울 강북구 미아동 1353 일대 SK북한산시티 아파트 130동 901호가 경매로 나왔다. 삼각산중학교 북서 측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54개동 5327가구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로 2004년 5월 입주했다. 25층 건물 중 9층으로 서향이며 60.0㎡(24평형)의 2베이 구조로 방이 3개다. 최초 감정가 5억1000만원에서 첫 매각이 진행된다. 매각 일자는 2021년 10월 19일 서울북부지방법원 경매 9계다. 사건번호 20-103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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