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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인 이종목] 5G 수요확대에 케이엠더블유 주가 `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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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장비 업체 케이엠더블유의 주가가 내년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한 5세대(5G) 부품 공급 확대 기대감에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케이엠더블유는 전 거래일 대비 2.5% 상승한 7만3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케이엠더블유 주가는 11월 들어 18%가량 상승했다. 증권가에서는 내년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5G 투자가 본격화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성훈 신영증권 연구원은 "케이엠더블유는 지난해 장비 업체 중 유일하게 5G 라디오 시스템을 공급해 높은 프리미엄을 받았다"면서 "기술력을 바탕으로 내년에 국외 인프라스트럭처 구축이 시작되면 다양한 글로벌 고객사 제품을 수주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케이엠더블유는 올해 코로나19 팬데믹이 지속되고 국내외 통신 장비 투자가 지연되면서 실적 부진이 이어졌다. 하지만 내년에는 반전 스토리를 쓸 것으로 기대된다.

증권가는 내년 케이엠더블유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9879억원, 2158억원으로 높여 잡았다. 이는 올해보다 각각 114%, 223% 증가한 수치다.

국내 통신 시장에서도 통신 3사가 5G 인프라 망을 조기에 구축할 것으로 보이면서 긍정적인 전망이 나온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통신사들은 2022년 상반기까지 전국 망을 구축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2000년 코스닥에 상장한 케이엠더블유는 지난해 매출액을 기준으로 라디오 시스템 매출 비중(62%)이 가장 높았으며 필터(23%), 안테나(12%)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라디오 시스템 제품군은 5G용 MMR(대용량 다중 입출력 장비)와 RRA(기지국 안테나) 등이 핵심이다. 고객사는 노키아가 64% 수준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삼성(13%), ZTE(13%), AT&T(3%) 등에도 제품을 공급한다. 이 연구원은 "지난해 노키아에 MMR 제품을 최초 납품해 영업이익률 20%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김정범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30 17:14:23 입력 | 2020.11.30 17:33:5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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