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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인 이종목] 수주 대박 동성화인텍, 이달 8%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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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화천연가스(LNG) 보랭재 전문회사인 동성화인텍이 이달 들어서만 초대형 수주를 연이어 따내면서 증권가에서도 올해 실적 기대치를 높여 잡고 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동성화인텍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0.84% 오른 1만2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동성화인텍 주가는 이달 들어 8%가량 상승했다. 특히 개인투자자들이 최근 순매수세를 보이며 주가 상승을 이끌고 있다.
최근 동성화인텍에 대한 시장 기대치가 높아지는 원인 중 하나는 초대형 공급계약을 연이어 체결했다는 소식 때문이다. 동성화인텍은 지난 18일 공시를 통해 1050억원 규모의 LNG 운반선 초저온 보랭재 공급계약 체결 소식을 밝혔다. 현대중공업에 공급하는 것으로 지난해 매출액(2532억원) 대비 41.5%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뿐만 아니라 지난 15일에도 삼성중공업과 LNG 운반선 초저온 보랭재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한 바 있다. 1477억원 규모로 지난해 매출액의 58.3%에 이른다. 이 두 건의 계약으로 이미 지난해 매출액의 99.8%에 이르는 금액을 수주하는 데 성공했다.

박무현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도 LNG선 발주량은 50여 척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올해 한국 조선업 수주 실적의 거의 대부분은 LNG와 같은 이중연료 추진 기술이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지난해 동성화인텍은 코로나19 충격에도 사상 최대 규모의 수주잔액을 확보하며 좋은 실적을 거둔 바 있다. 지난해 매출액 3879억원, 영업이익 319억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공시한 바 있다. 2019년 대비 각각 53.2%, 18.7% 증가한 수치다.
증권가에서는 올해 동성화인텍 매출액이 40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날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동성화인텍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224억원, 511억원 수준으로 지난해 잠정치와 비교해 각각 9%, 60%가량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액화수소 저장시설 등 신사업으로도 영역 확대를 꾀하고 있다. 최진명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동성화인텍은 고효율 액화수소 저장 기술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수소차 시대에 따라 액화수소 해상 운송 수요가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김정범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22 17:11:41 입력 | 2021.03.22 18:28:1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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