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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인 이종목] 시멘트 업황 개선…쌍용C&E `웃음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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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시멘트업체인 쌍용C&E(구 쌍용양회)가 시멘트업황 개선과 친환경산업 투자에 대한 기대로 주목 받고 있다.

올해 들어 12일까지 쌍용C&E는 14.52% 상승한 7650원을 기록했다. 시멘트 대장주인 쌍용C&E의 주가 상승은 건설업황의 개선과 관련이 깊다. 하나금융투자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건설수주는 주거용건축(93조원)과 비주거건축(57조원)이 전년비 각각 42%, 11% 늘어나며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에 따라 올해 건축착공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데 시멘트는 착공 후 6개월부터 2년까지 사이에 투입된다. 즉 지난해 크게 늘어난 수주물량을 통해 올해부터 착공을 본격화하면 시멘트 출하량이 늘어나게 된다. 윤승현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쌍용C&E는 국내 최대 규모 연안 시멘트공장인 동해공장과 내륙공장인 영월공장을 보유하고 있는 시멘트사로 시멘트 밸류체인을 확보하고 있어 향후 2~3년간 시멘트 업사이클에서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쌍용C&E가 친환경사업 진출을 공언하며 이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 지난해 말 임시 주주총회에서 정관 변경을 통해 폐기물 수집운반·소각·매립·신재생에너지·환경 관련 컨설팅 등 환경사업 전반을 신규 사업으로 추가했고, 지난달 말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사명에 환경(Environment)을 넣어서 변경하기도 했다.
김기룡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최근 준공된 순환자원 처리시설 투자를 통해 ESG 관점에서 E(Environment)에 대한 활동을 보다 강화해왔다"며 "총 10기의 가마(Kiln) 중 4기에 순환자원 처리시설 투자 준공을 통해 유연탄 투입량 절감, 폐합성수지 소각량 증가,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에 따른 탄소배출권 절감효과를 현실화했다"고 설명했다.

분기배당을 시행하는 대표적인 배당주로서 배당매력도 크다는 평가다. 이선일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작년에 분기마다 주당 110원의 배당을 실시했는데 올해도 작년처럼 배당을 실시한다면 연간 배당금은 주당 440원"이라며 "배당만으로도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쌍용C&E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5471억원, 2730억원으로 전년비 5.2%, 9.1% 늘어날 것으로 추정된다.

[강봉진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12 17:07:5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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