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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인 이종목] `LG와 함께 간다` 신성델타테크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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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을 주요 고객사로 둔 생활가전·2차전지 부품 업체 신성델타테크 주가가 올해 들어 45%가량 오르며 증시에서 주목받고 있다.

신성델타테크는 12일 기준 올해 들어 44.81% 오른 1만5350원에 마감했다. 지난해 203%가량 오른 후 올해도 크게 오르며 지난달 1만5000원대에 안착했다.

최근 한 달간(6월 14일~7월 12일) 외국인과 연기금이 각각 6억원(6만여 주), 141억원(98만여 주)가량 순매수하며 주가를 끌어올렸다.
신성델타테크는 올해 1분기 기준으로 사업 부문별 매출 비중이 생활가전(HA) 38%, 2차전지·자동차(BA) 32%, 물류(SVC)·B2C 25% 순이다. 주요 매출처가 생활가전·물류 부문은 LG전자, 2차전지·자동차 부문은 LG에너지솔루션과 르노삼성자동차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신성델타테크의 주요 사업 부문(생활가전·2차전지)이 LG그룹의 핵심 계열사 사업에 해당해 LG그룹과 함께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2차전지 사업의 경우 2017년 당시 LG화학이 폴란드에 진출하며 전기차 배터리 공장을 세우자 신성델타테크 자회사인 신성오토모티브와 신성에스티가 각각 50%를 출자해 폴란드에 합작법인을 설립했다.

LG에너지솔루션의 2차전지 관련 매출이 늘어나면서 배터리셀을 보호해주는 셀 카트리지, 배터리팩 케이스 등을 생산하는 신성델타테크 매출도 증가하게 되는 셈이다. 하이투자증권에 따르면 2019년 421억원, 2020년 819억원, 2021년 1분기 619억원이었던 2차전지 부문 매출은 올해 2000억원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위원은 "신성델타테크 자회사 폴란드법인도 증설 등이 이뤄지고 있어 내년에도 매출 성장의 지속성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평가했다.


세탁기, 에어컨, 냉장고 등 생활가전 부문의 경우 가전제품 부품 공급 외에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을 통해 수익성이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 연구위원은 "해를 거듭할수록 OEM 생산 증가로 인해 생활가전 사업 부문의 매출 상승이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올해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본격화하면서 기업가치가 재평가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이투자증권은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7426억원, 355억원으로 추정했다. 목표주가를 제시한 증권사는 없다.

[강봉진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12 17:07:48 입력 | 2021.07.12 17:10:1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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