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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지주는 부산·울산·경남 지역 기반의 은행업 비즈니스를 영위하며 지역 경기와 함께해왔다. 지역 경기 회복은 부울경 수출지표 호조와 함께 시작됐는데, 부울경 수출 금액의 수치는 코로나19 전으로 회복했고, 수출 경기 호조 등에 따른 지역 경제 회복은 대출과 건전성에 청신호라고 할 수 있다. BNK금융지주의 건전성 지표도 개선되고 있는데 과거 지역 경기 하락기에 발생한 부실은 그동안 대부분 정리됐으며, 이미 적립한 충당금으로 인해 향후 부실채권이 발생하더라도 충분히 커버 가능해 보인다. BNK금융지주는 변동금리부 대출 비중이 80% 이상이어서 순이자마진(NIM) 금리 민감도가 상대적으로 크며 기준금리 인상 사이클이 시작돼 추가적인 마진 향상이 예상된다. 상반기 호실적에 이어 하반기에도 대출 증가, 마진 개선, 비용관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데, 올해 연간 순이익은 전년 대비 59.6% 폭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신세계는 신세계그룹 지주사로 신세계 백화점을 운영 중이다. 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백화점 매출이 7월 잠시 위축됐으나 이후 빠르게 소비심리가 회복되면서 다시 높은 성장세를 되찾은 모습이다. 2022년에 해외여행이 재개되면 백화점 매출 성장보다는 면세점 매출 회복세가 예상된다.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20% 증가한 2조2894억원, 영업이익은 983억원으로 전년 대비 291%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동대구·대전 백화점 총매출이 18% 성장한 577억원으로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면세점은 총매출액이 전년 대비 32% 증가한 6693억원으로 전망돼 백화점이 호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 소비재 섹터에 대한 투자심리 악화 및 주가 지수 하락으로 인해 주가는 부진한 흐름이지만 올해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7.7배 수준의 현저한 저평가 구간이라는 점에서 투자 매력은 있어 보인다.

클래시스는 에스테틱 의료기기 사업을 영위 중이며 주요 제품으로는 고강도집속초음파(IHFU), 의료기기 슈링크, 병·의원용 의료기기 클래시스, 에스테틱숍용 미용기기 클루덤, 화장품 및 홈케어 에스테틱 기기 스케덤 브랜드가 있다. 국내외에서의 미용 시술 증가로 내수 회복 및 중국향 수출 사상 최고치 경신, 브라질과 기타 국가향 수출 고성장이 예상되는 기업이다. 특히 올해 하반기 슈링크유니버스, 내년 상반기 볼뉴머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어 중장기적으로 신제품 출시 효과와 수출 성장세가 예상된다. 클래시스의 강점인 소모품 판매의 선행지표인 장비 매출이 사상 최대인 168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는 전 세계 휴가시즌에 의한 비수기로 2분기 대비 다소 성장성이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나 수출 호조와 국내 신제품 출시로 인해 올해 매출은 작년 대비 40%이상 성장한 100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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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5 04:03:0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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