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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2년 06월 06일 (월) 08시 01분 확대확대 축소축소 프린트프린트 모바일모바일 목록목록

이틀새 1억2000만원 증발…선거 끝 손 털고 떠난 외인, 개미 `악소리`

6.1 지방선거가 막을 내리면서 관련주들의 주가는 줄줄이 하락하고 있다. 재료 소멸 심리가 강하게 작용한 탓이다. 선거가 끝나자 외국인 투자자들은 누구보다 빠르게 짐을 싸 떠났다. 낙선자는 물론 당선자들의 관련주까지 하락세를 보이면서 뒤늦게 뛰어든 불나방 투자자들은 손해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증권가에 따르면 개인 투자자들은 지난 2~3일 이번 경기도지사 지방선거에서 대역전극을 벌인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의 대표 관련주 PN풍년으로 인해 -8%의 손실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틀간 개인들은 PN풍년을 15억원 순매수했는데, 단순 계산시 손해액은 1억2135만원으로 추정된다. PN풍년은 감사인이 김동연 당선인과 학교 동문이라는 이유로 테마주로 엮였다.

당초 PN풍년은 지난 2일 장중 25% 가까이 급등한 뒤 +14.53%로 장을 마치며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키웠다. 이에 개미들은 곧바로 PN풍년을 주워 담기 시작했다. 지난 2일 하루동안만 개인 투자자들은 PN풍년을 17억원어치 순매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개미들은 PN풍년 주가 추가 상승에 베팅한 것이다.

하지만 기대와는 다르게 PN풍년 주가는 바로 다음날인 3일 장중 6% 넘게 빠졌고 결국 -5.83%로 장을 마쳤다. 이 회사의 주가가 하루만에 약세로 돌아선 것은 선거가 끝난 직후 외국인 투자자들이 바로 물량을 덜어낸 탓이다.

선거 직전까지만해도 외국인들은 PN풍년에 꾸준히 매수 우위를 보인 바 있다. 외국인들은 지난달 18일부터 27일까지 8거래일 연속 `사자`세를 보였다. 하지만 외국인들은 6.1 지방선거 직전 거래일인 지난달 31부터 3일까지 4거래일간 PN풍년 16억원을 순매도했다. 이 물량을 개미들이 고스란히 받아낸 것이다

선거 때마다 주가가 큰 폭으로 요동치는 탓에 대표적인 정치테마주로 꼽히는 안랩 역시 상황이 좋지 않다. 안랩은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의 정치적 입지에 따라 급등락을 거듭해왔다. 안 의원에 좋은 소식이 곧 안랩 주가 상승의 신호탄이 되는 경향이 강했다.

하지만 이번엔 예상을 빗나가면서 투자자들은 의외란 반응이다. 안철수 국민의힘 후보가 경기 성남 분당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됐단 소식이 전해졌음에도 주가는 오히려 하락했다. 안랩은 지난달 31일부터 이날까지 11% 가량 빠졌다. 안 의원의 또 다른 관련주 써니전자와 까뮤이앤씨 역시 지난 2~3일 각각 5%, 4% 밀렸다.

한 금융투자 업계 관계자는 "정치테마주의 경우 기업의 펀더멘탈에 따라 주가가 움직이는 게 아니기 때문에 주가 흐름을 예상하기 힘든 부분이 있다"며 "그만큼 주가 변동성이 커 섣부른 추종 매수는 지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정은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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