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8% (YoY), DSR 기준 -12% (YoY)

현대차/기아의 미국 시장 6월 소매판매는 각각 12%/5% (YoY) 감소한 6.8만대/6.5만대였고, 시장점유율은 6.0%/5.8%로 각각 0.1%p/0.5%p (YoY) 상승했다.

양사 합산 판매는 8% (YoY) 감소했고, 합산 점유율은 11.8%(+0.6%p (YoY))를 기록했다.

영업일수는 전년보다 하루 많아 DSR 기준 합산 판매는 12% (YoY) 감소한 것이다.

현대차는 세단/RV가 -46%/+12% (YoY) 변동했는데, 세단 중 엘란트라/쏘나타/엑센트가 -43%/-52%/+118% (YoY) 변동했고, RV 중 베뉴/코나/싼타페/투싼/팰리세이드가 -34%/-27%/-5%/+7%/+15% (YoY) 변동했다.

픽업트럭 싼타크루즈의 판매량은 3,502대였고,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5의 판매량은 2,853대, FCEV 넥쏘의 판매량은 49대를 기록했다.

제네시스 브랜드(G70/G80/G90/GV70/GV80)의 판매는 4,506대(+11% (YoY), 판매비중 6.7% (+1.4%p (YoY)))였다.

GV70/GV80은 각각 1,220/1,634대 판매되었다.

기아는 세단/RV가 -26%/+14% (YoY) 변동했는데, 세단 중 포르테/K5/쏘울이 19%/31%/30% (YoY) 감소했고, RV에서는 텔루라이드/니로/스포티지/셀토스/쏘렌토가 +21%/-35%/+20%/-39%/+10% (YoY) 변동했다.

전용 전기차 EV6의 판매량은 2,567대였다.

미국 시장 소매판매: DSR 기준 -17% (YoY), SAAR는 1,300만대

6월 미국 시장 판매는 14% (YoY) 감소한 112.7만대를 기록했다.

영업일수는 전년보다 하루 많아 DSR 기준으로는 17% (YoY) 감소했다.

6월 기준 연환산판매대수(SAAR)는 1,300만대(-15% (YoY))이다.

세그먼트 별로는 대형세단(+22% (YoY))/SUV(+10%)/픽업(-7%)/VAN(-9%)/럭셔리(-12%)/중형세단(-20%)/CUV(-21%)/소형세단(-44%) 순이었다.

6월 시장 인센티브는 +1% (MoM)/-57% (YoY) 변동했다.

업체 별로는 GM(+9% (MoM))/포드(+1%)/토요타(-1%)/폭스바겐(-1%)/현대(-2%)/스텔란티스(-2%)/BMW(-4%)/기아(-4%)/다임러(-6%)/혼다(-9%)/닛산(-14%) 순으로 변동했다.

6월 미국 친환경차 판매는 140,048대(+9%, 판매비중 12.4%, +2.5%p (YoY))이고, HEV/PHEV/BEV가 각각 65,533대(-1%, 비중 5.8%)/15,121대(-9%, 1.3%)/59,090대(+29%, 5.2%)를 기록했다.

전기차 (PHEV +BEV)만의 판매는 74,211대(+19%, 비중 6.6%, +1.8%p (YoY))였다.

수소차 (FCEV) 판매는 304대를 기록했는데, 이 중 토요타의 미라이는 253대가 판매되었다.

업체별 성과: 포드/테슬라 MS 상승, 일본업체/폭스바겐 하락

미국 업체들의 점유율은 엇갈렸다.

GM/포드의 판매는 -2%/+34% (YoY) 변동했고, 점유율은 17.4%(-2.0%p)/13.0%(+4.6%p)로 변동했다.

일본 브랜드 중 토요타/혼다/닛산의 판매는 각각 18%/54%/39% (YoY) 감소했고, 점유율은 15.1%(-0.8%p)/6.3%(-5.5%p)/4.9%(-2.0%p)로 감소했다.

유럽 업체들 중 스텔란티스/폭스바겐의 판매는 2%/20% (YoY) 감소했고, 점유율은 11.9%(+1.5%p)/2.4%(-0.2%p)를 기록했다.

럭셔리 브랜드 Audi/BMW/다임러의 판매는 각각 -31%/-21%/+2% (YoY) 변동했고, 점유율은 1.4%(-0.3%p)/2.4%(-0.2%p)/2.6%(+0.4%p) 였다.

테슬라의 판매는 3.5만대로 9% (YoY) 증가했고, 점유율은 3.1% (+0.6%p)로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