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가 ‘언제나’ (24시간), ‘어디서나’ 방송이 가능하며 ‘비용은 10분의 1’이다.

은행원은 ‘항상’ 친절하며 고객의 생체 정보를 인식, 대응하며 계좌 개설이나 이체·송금, 금융상품 안내 등 은행 업무를 도와준다.

상담사는 연간 1익개 콜을 처리하며 고객의 소리를 분석하며 마케팅 콜 검사를 연간 230만건 처리한다.

감정 노동 스트레스는 ‘전혀 없으며’ 계약 성공률도 57%로 인간(40%)보다 높다.

속기사는 실시간회의 내용을 연간 40만건 (클라우드형 회의록 기준, 277일/24시간 Non-stop) 정리, 분석 처리한다.

돌보미는 Edge AI와 접목하여 쓰러져 있는 사람을 실시간 인식하여 위험상황을 빠르게 알려준다 (치매환자 이상행동 감시솔루션). 그렇다 AI휴먼이기에 가능한 것이다.

비용은 줄고 편리하고 생산성은 엄청나고.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은 메타버스와 AI휴먼의 결합 개념으로 가상여행 가이드, 부동산 투어 가이드, 가상공간 컨퍼런스홀에서 행사 진행도 AI휴먼이 구현가능하다.

일단, 현실 세계의 인간의 실사체 수요가 높은 직업군부터 시장이 개화되고 있고 마인즈랩이 그 문을 활짝 여는 선두에 나서고 있다.

궁극적으로는 (AI기술적 난이도 더 높아지겠지만) 누구나/어느 가구나 자기를 대신할 본인의 실사체 AI휴먼를갖게되는 시대가 열릴 것이다.

누구든 자신의 너훈아를 (휴먼AI)를 구해서 비즈니스용이 든 가족/지인 네트워크 대상이든 활용하는 상황이 보일 것이다.

<원천기술/브레인연구소/Maum.ai/ Maum오케스트라 (고객 맞춤형 플랫폼) >

핵심 역량은 AI 원천 기술과 전체 직원의 70%에 해당하는 연구 인력이다 (특히 브레인 연구소 30여명). 음성인식, 얼굴 인식, 자연어처리, 음성생성 등 일반적인 AI 엔진부터 이상행동 인식, 화자분리, 얼굴변환 아바타 등 난이도가 높은 엔진들까지 40여가지 인공지능 엔진을 개발하여 클라우드 기반의 Maum.AI라는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였고, 고객 니즈에 따라 모듈화하여 서비스하고 있다.

엔진들은 사용자 피드백 및 신기술을 반영하여 지속 업데이트 된다.

관련하여 국내 57개 특허와 다양한 표준 인증을 확보하였다.

프로세스 혁신과 ERP 플랫폼 구축시기를 지나 빅데이터 플래폼을 구축하는 단계가 있었다.

그리고 현재의 과제는 인공지능 플랫폼 구축인데 전문인럭이 부족하며 과정도 복잡하고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난제이다.

이에 마인즈랩은 데이터 구축부터 실제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전 인공 지능의 서플라이체인을 제공하고 인공지능 알고리즘과 모델을 API로 패키징해서 고객들의 요구사항에 맞게 customizing해 4가지 기능을 갖는 플랫폼을 제공한다 (SOTA: State of the art, End-to-end, Customized, Module). 동사의 인공지능 플랫폼 Maum.ai가 자체개발한 AI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데이터구축부터 애플리케이션 서비스까지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한 국내유일의 종합 AI서비스 플랫폼이다.

모두 5개의 layer로 구성되더 있다.

레이어 1은 데이터 정제서비스, 레이어 2는 인공지능 모델 학습, 레이어 3는 클라우드기반의 엔진 API 제공, 레이어 4는 애플리케이션 AI 서비스, 레이어 5는 Edge 컴퓨팅. 한마디로 모든 것이 망라되어 있는 End to end 서비스이다.

동사의 Maum오케스트라는 고객들이 원하는 다양한 비즈니스 로직을 workflow형식으로 넣을 수 있어서 Maum.ai서비스에 엄청난 자유도를 주는 야심찬 인공인간 개발 툴/플랫폼이다.

사용자앱과 클라우드기반의 인공지능 엔진 API사이에서 Bridge 서버 역할을 한다.

맘오케스트라를 통해 40여개의 자체 AI 엔진API와 외부 엔진 API 44개를 (구글 5개 , 아마존 3개, 마이크로소프트 9개, 네이버 10개, 카카오 17개/21년 12월 기준) 사전에 연결하에 workflow를 만들었다(API 커넥터 역할). 이것들의 Bridge역할을 해서 여러 인공지능의 로직들을 instance로 띄워서 인공지능맵과 클라우드 엔진사이에서 자유롭게 communication하는 역할을 한다.

이런 기능을 통해 고객들은 다양한 직군의 AI 휴먼 (인공지능 인간)을 맞춤형으로 만들게 된다.

기존 인공인간은 1시간안에, 새로운 직업군 요청도 2주내 공급 가능하다.

특히 인간이 AI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는 가장 큰 부분인 립싱크 분야에서 글로벌 최고 수준의 자체 기술을(Wave2lip, 알고리즘기반 코드내 함수를 내부적으로 통일해 유지보수 강화) 확보하고 있다.

해상도/화질 측면에서 4K지원으로 국내 경쟁사의 1080p 지원 대비 앞서 있다.

한편, 인공인간을 대량으로 공급하기위해 AI휴먼 팩토리라는 개념으로 AI휴먼제작과정을 대형화, 현대화하고 있다.

일명 M Factory라 하고 4가지 공정으로 구분된다.

1은 Face/ Voice, 2는 Language/knowledge, 3은tool/application, 4는 인공인간이 들어가는 device (휴대폰, 태블릿, 키오스크, 로봇 등) 제작.


<주요 Progress: 14년 설립, 16년부터 본격 AI개발, 인공인간 은행원 M1>

2014년 설립될 당시에는 빅데이터 사업 회사였다.

삼일회계법인에서 20년간 일한 공인회계사 출신인 유태준 대표가 2015년 회사를 인수한 이후, 회사의 사업 방향이 AI 개발 쪽으로 바뀌기 시작했다.

빅데이터가 단순 분석 대상에서, AI 학습 자원이라는 개념으로 의미가 확장되면서 자체적인 AI 개발의 필요성을 느꼈기 때문이었다.

17년 Maum.ai를 오픈했고 19년에 Maum.ai
AIaaS를 출시했다.

지금까지 40여개의 자체 AI 엔진을 개발했고, 21년 3월에 AI휴먼인 ‘M1′ 개발에 성공했다.

M1은 음성·시각·언어 기술의 총 집합체로 사람의 말을 알아듣고, 눈으로 본 것을 이해하고, 실시간 음성 대화까지 가능하다.

21년 9월에 신한은행에 공급된 인공인간 은행원도 M1이 적용된 것이다.

AI휴먼을 실제 은행 지점에 도입한 사례는 동사가 유일하다.

인공인간 키오스크와 태블릿 기반의 AI Banker가 고객을 창구까지 안내하고 창구에서 업무를 자동 처리한다.

타 금융 기관에서도 수주가 이어지고 있으며 다양한 산업/기업에서 리셉셔니스트, 사내강사, 카드모집인, 매장관리원 등의 업무에 AI휴먼 키오스크 도입을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외형이 2D인 M1은 업그레드버전 개발 중이며 (M2), 3D로 발전되고 시각적/언어적 맥락을 이해하는 등 복잡한 상황에서도 동작할 수 있게 된다.

2021년 총 200대의 AI휴먼 공급을 계약 했다 (AI 가상 은행원 기능이 탑재된 데스크형 스마트 기기인 ‘디지털 데스크’를 공급). 주요 고객사인 신한은행 공급은 2022년 300대, 23년에는 더 급증할 가능성이높다.

이외에도 총 5개의 은행과 공급 계약을 논의 중이다.

금융권 외에도 백화점, 보험회사, 카드사, 자동차 소매점, 무인편의점 등으로부터 AI Human 도입 문의가 증가하고 있어, 신사업 부문의 매출 성장세는 예상보다 가파르게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현재 AI 고객 상담원, AI 돌보미, AI 경비원, AI 속기사 등 AI인간을 미국 삼성전자, 포스코, 신한은행, 하나은행, 현대해상 등에공급하고 있다.

기존 전략 고객은 장기간 대규모 SI 발주와 고객사와의 (평균 거래기간 3.8년) 안정적 매출 발생하고 있다.

21년AI 휴먼 서비스를 런칭하며 신규 고객이된 신한은행과도 장기적 협력 관계를 이어갈 전망이다.

최근에는 월 과금 방식의 클라우드 기반 AIaaS 서비스를 확대하면서 중소/벤처기업까지 고 객군이 확대되고 있다


<실적 (매출 200~300억), Peer (C3, 딥브레인AI, 라이온로켓), 밸류에이션 (PSR 10배/PER 40배 이상, 50~100% 업사이드), 오버
행 (2월/4월, 16%)>

2019년 80.2억 (OPM +14%), 2020년 82.9억, 2021년 90억 수준 매출 예상되고 있다 (3년 연속자 지속). 2022년에는 ~200억 수준 매출로 흑자 전환 (OPM +10%초중반), 2023년은 회사 목표는 300억원 수준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경우 OPM은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

현재 Peer로는 국내의 비상장사 딥브레인AI, 라이온 로켓이 있다.

해외는 C3 (뉴욕거래소 상장, 시총 3.45조)가 있다.

20년 12월 상장된 AI소프트웨어 기업으로 AI애플리케이션 사용을 가능하게 해주는 SaaA 애플리케이션 제공업체이다.

적자이고 PSR 16배 (21년 2월 결산실적)~13배 (22년 4월 결산 예상 기준)이다.

회사의 목표대로 300억 수준 매출이 가능하다면 글로벌 AI기반로봇서비스나 인공지능 시장 성장률 30% 중반을 넘는 고성장을 보이는 것이기에 (10~30% 이익률) PSR 10배, PER 40배 이상도 충분히 가능성 있다.

현 시총 대비 50~100% 상승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단, 보호에수 해제물량 (상장후 3개월후, 6개월후)이 2월, 5월에 각각 40.5만주 56.9만주 예정되어 있다.

단기적으로 물량 해소과정과 글로벌 양적긴축 과정의 투자자들의 성장주에 대한 고민이 동사와 같은 확실한 미래성장주에 대해 과연 얼마나 빠르게 Approach 가능할 지는 변수이다.

하지만,회사 자체의 방향성과 속도, 기술력은 충분히 잠재력 실현을 기대할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