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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2년 08월 08일 (월) 17시 21분 확대확대 축소축소 프린트프린트 모바일모바일 목록목록

`삼중고` 빠진 석유화학社…수익성 악화로 속속 감산

국내 대표 석유화학 업체들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로 인한 원자재 가격 폭등, 백색가전과 섬유 등 전방산업 부진에 따른 수요 위축, 미국과 중국 등 글로벌 업체들의 경쟁적인 증산 등 `삼중고`를 겪고 있다.

8일 SKC는 지난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0.2% 증가한 1조768억원,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0% 감소한 109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분기 연속으로 분기 매출 1조원을 돌파하고 2차전지용 동박사업은 영업이익이 늘어났지만 나머지 사업부문은 영업이익이 줄면서 수익성은 오히려 악화됐다. 특히 주력 제품 중 하나인 프로필렌옥사이드(PO)는 수급이 악화되면서 스프레드(판매가와 원가 차이)가 크게 줄었다.

유가 상승에 따라 나프타 수입 가격은 올랐지만 이를 열분해(NCC)해 만든 에틸렌 판매가격은 오히려 떨어지면서 국내 주요 NCC 업체들은 동반 적자를 냈다. 롯데케미칼은 2020년 1분기 이래로 2년여 만에 적자 전환했고, 대한유화와 여천NCC는 올해 2분기 연속 적자를 이어갔다.

또한 국내 최대 석유화학 업체인 LG화학은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9.0% 감소한 8785억원에 그치면서 분기 영업익 1조원 기록이 깨졌다.

의료용 장갑 소재로 쓰이는 NB라텍스 덕분에 작년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던 금호석유화학도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53% 급감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 역시 화학 부문 영업이익률이 반토막나면서 2분기 영업이익이 16% 이상 줄었다.

석유화학 업계는 일부 생산설비를 감산 운영하면서 비상경영 체제에 속속 돌입하고 있다. 롯데케미칼은 3분기 NCC 가동률을 85~90%로 조정할 예정이며, LG화학과 여천NCC, 대한유화 등은 하반기 정기보수 등을 통해 공장 가동을 일부 중단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박윤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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