켐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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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1년 06월 01일 (화) 17시 44분 확대확대 축소축소 프린트프린트 모바일모바일 목록목록

클릭 몇 번에 소재구매 척척…LG화학 구매플랫폼 `LG켐온`

LG화학(대표 신학철 부회장·사진)이 제품 탐색부터 기술 협업까지 `언택트`로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는 고객관계관리(CRM) 플랫폼 `LG켐온(Chem on)`을 선보였다. LG켐온은 TV 제조사가 업종과 모니터·리모컨 등 필요한 제품 분야를 선택한 뒤 프런트 베젤이나 스탠드 등 부품 위치를 클릭하면 내화학성·난연 등 제품에 적합한 특성을 갖는 플라스틱을 추천해주는 식으로 고객사들이 간편하게 필요한 화학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한 시스템이다. 사용처에 따라 요구되는 특성이 천차만별인 화학 업계에서 고객사의 불편함을 단번에 해소시켰다는 평가가 나온다.

1일 LG화학은 고부가합성수지(ABS) 고객사를 대상으로 디지털 CRM 시스템 LG켐온을 지난달 26일 오픈하고 석유화학 업계 최초로 통합 디지털 영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LG화학은 ABS를 시작으로 다양한 화학제품으로 대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LG화학이 LG켐온을 개발한 건 고객사들이 제품 정보를 얻는 데 어려움을 겪어왔기 때문이다. 그동안 가전제품이나 자동차부품을 만드는 고객사들이 석유화학 기업에 ABS 소재를 주문하려면 단계별로 별도 창구를 이용해야 했다. 고객사 등록을 이메일로 하면 기술 협업은 대면으로, 배송 현황은 담당자에게 전화해 확인하는 식이다. 고객사들은 업무가 분산돼 의사 결정이 느려지거나 정보 접근성이 떨어지는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LG화학은 고객사 500여 곳에서 모은 불편한 부분에 대한 의견들을 분석해 LG켐온을 만들었다. 디지털 CRM 창구 하나로 고객들은 ABS사업부 내 연구소와 영업팀 8곳, 기술팀 2곳 등 총 150여 명의 LG화학 직원들과 유기적으로 소통하게 된다.

디지털을 활용한 다양한 편의 기능도 제공된다. 고객사들은 원하는 색상의 ABS 소재가 있다면 사진으로 제품을 검색할 수 있다. 실버 컬러 냉장고 사진을 홈페이지에 올리면 곧바로 LG화학의 컬러 라이브러리가 사진에서 색을 추출하고 비슷한 색의 소재를 추천해준다.

LG화학은 견본 발송 등 업무 진행 현황을 알려주는 알림과 채팅 등 실시간 상담 시스템도 마련했다. 그동안 석유화학제품 고객사들은 견본 현황을 확인할 수 없다는 점을 가장 큰 불편으로 꼽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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