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비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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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1년 09월 17일 (금) 04시 03분 확대확대 축소축소 프린트프린트 모바일모바일 목록목록

[빅데이터로 본 재테크] `전기차 양극재` 10조 수주…에코프로비엠 폭풍성장 기대

한 주간 투자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종목은 카카오와 에코프로비엠이었다. 반도체, 2차전지, 수소 관련 업종 역시 높은 관심을 끌었던 검색어로 분석됐다.

금융정보 제공 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지난 8~14일 투자자들이 검색한 리포트를 집계한 결과 종목 가운데 카카오를 검색한 비중이 가장 많았다.

카카오는 최근 정부와 정치권의 플랫폼 규제 강화 움직임이 불거지면서 주가 하락세가 이어졌다. 이에 따라 카카오는 골목상권 침해 논란을 빚은 일부 사업에서 철수하고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기금을 향후 5년간 3000억원 규모로 조성한다고 밝힌 바 있다. 개인투자자들은 이달 1~14일 카카오 주식을 1조2469억원어치 순매수했다. 하지만 이 기간 카카오 주가는 19% 이상 하락했다. 상장 주식 가운데 개인 순매수액 규모가 가장 컸던 종목이 카카오였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들은 같은 기간 9259억원어치를 순매도해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에코프로비엠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았다. 에코프로비엠은 지난 9일 SK이노베이션과 10조1000억원 규모의 전기차(EV)용 니켈·코발트·망간(NCM) 양극재 판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해당 종목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에코프로비엠 주가는 이달 1~14일 46%가량 상승했다. 하이투자증권은 에코프로비엠 매출액이 2025년 9조원까지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지난해 에코프로비엠 매출액은 8547억원 수준이었다. 증권가에서는 올해 매출액을 1조3832억원으로 예상하고 있다. 하이투자증권은 동시에 목표주가를 52만원으로 제시했다. 14일 에코프로비엠 종가는 43만6800원이었다. 정원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SK이노베이션 공급 계약은 전기차 배터리 용량 기준으로 약 200GWh이며 전기차 기준으로 약 300만대에 달하는 규모"라면서 "최근 전기차 시장의 가파른 성장으로 배터리 수요가 급증하면서 수주 규모가 크게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배터리 수요가 더욱 커질 것으로 증권 업계는 보고 있다. 정 연구원은 "SK이노베이션의 2025년 전기차 배터리 총생산 규모는 약 200GWh인데 이 중 포드 합작 법인을 포함한 미국 공장 생산 규모는 100GWh 규모로 전망된다"고 내다봤다. 반도체·수소 관련 업종 역시 검색 빈도가 높았다.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반도체 부문에 3년간 총 190조~200조원을 투자할 전망"이라며 "D램은 극자외선(EUV) 추가 구매와 DDR5 양산을 위한 보완 투자가 진행돼 34조원이 투입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근 각 그룹을 대표하는 총수들이 직접 나서 이른바 `수소 동맹`을 결성했다. 현대자동차, SK, 포스코, 한화, 효성 등 5개 그룹이 주도해 2030년까지 수소 생산, 유통·저장, 활용 등 수소경제 가치사슬에 총 43조4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결정한 바 있다. 김귀연 흥국증권 연구원은 "수소차 시장의 절대 규모가 아직 작음에도 불구하고 성장성에 대한 기대감이 수소차 관련 종목의 단기 변동성을 확대시킬 것"이라며 "국가별 탄소중립 추진에 따라 수소 가치사슬로 자금이 투입되고 민간 기업 투자 확대로 수소 시장 내 자금 유입이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증권사 리포트 가운데서는 `엘앤에프-테슬라와 함께 달린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향후 5년간 초고속 성장의 길이 열린다` `대주전자재료-전기차 성장과 소재 사용량 증가의 이중수혜 업체에 집중하자`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이창민 KB증권 연구원은 엘앤에프 관련 리포트에서 "주력 제품인 테슬라향 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NCMA) 양극재 등의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실적 개선을 주도할 전망"이라고 예상했다.

[김정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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