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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 코 앞인데 이러다 큰일 난다”...돈 안 돌아 회사채 발행 한달새 반토막
2022-11-24 15:31:01 

회사채 발행규모 8조원 줄어

IPO·유상증자도 동시 축소


기준 금리 상승에 자금 시장이 얼어붙으면서 지난달 회사채 발행을 통한 기업의 자금조달이 한달 새 절반 수준으로 급감했다. 증시 부진 여파로 기업공개(IPO)과 유상증자 금액 역시 모두 감소하면서 기업 자금조달에도 비상등이 켜졌다.

24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10월 기업 직접금융 조달 실적’에 따르면 지난달 회사채 발행 규모는 8조2982억원으로 9월(16조4480억원) 대비 49.5% 감소했다. 지난해 10월과 비교해도 금액이 50.2% 줄어들었다.


이같이 회사채 발행 규모가 줄어든 것은 금융채와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이 크게 감소했기 때문이다. 금융채 발행은 6조원 규모로 전월(13조2405억원) 대비 54.7%나 감소했다. 발행 건수도 160건에서 70건으로 크게 줄었다. 금감원 관계자는 “신용등급·만기AA등급 이상 우량물 중심으로 발행됐으며 장기채가 발행되지 않으면서 발행 만기가 단축되는 경향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기업어음(CP) 발행규모는 31조1754억원으로 전월 대비 27.2% 가량 줄었고, ABS 발행 규모도 9112억원으로 9월(2조675억원) 대비 55.9% 감소했다. 이에 따라 10월 말 전체 회사채 잔액은 629조8888억원으로 전월 대비 13조3257억원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뿐만 아니라 기업공개(IPO) 시장이 급격히 얼어붙으면서 IPO 규모는 3985억원으로 전월 대비 31.7% 감소했다. 유상증자는 890억원으로 전월보다 50.4% 줄었다.

이와 관련 금융투자협회는 9개 대형 증권사가 참여하는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매입 프로그램을 24일부터 가동한다고 밝혔다. 내년 5월까지 중소형 증권사 유동성 위기 해소를 위한 총 1조8000억원 규모의 매입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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