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유럽에서 ESG(환경·책임·투명경영) 혁신 기술을 이끌 인재 확보에 나섰다. LG화학은 신 부회장이 지난 27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슈타이겐베르거 호텔에서 'BC(Business & Campus)투어'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BC투어는 주요 경영진이 직접 현지 우수 인재들과 소통하며 현장 인터뷰까지 실시하는 글로벌 인재 확보 활동이다. 이날 행사에는 영국 옥스퍼드대, 스위스 취리히연방공과대 등 주요 20여 개 대학에서 석·박사 30여 명이 초청됐다.

[오찬종 기자]

▶ 외국계 증권사도 삼성전자 목표가↓…"D램가격 하락 전망" ▶ [속보] 푸틴 "나토가 핀란드·스웨덴에 시설 설치하면 대응" ▶ 주식 '빚투' 신용잔고, 1년 7개월만에 17조원대로 감소